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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1.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사회적 상호의존성과 팀성과의 관계에서 팀원관계와 응집력의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방법: 대학 운동선수 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Hayes (2018)가 개발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중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사회적 상호의존성이 높을수록 팀원관계는 향상되고, 향상된 팀원관계는 응집력을 강화시켜 팀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중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일매개변수(사회적 상호의존성 → 팀원관계 → 팀성과, 사회적 상호의존성 → 응집력 → 팀성과)에 대한 간접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결론: 따라서 사회적 상호의존성을 통해 팀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팀원관계와 응집력를 함께 고려한 중재전략을 개발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1402.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팀 상호작용, 기본심리욕구, 공격성의 관계를 확인하고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운동종목에 따른 요인 간 관계의 경로계수를 비교하는데 있다. 방법: 본 연구는 대학 팀 스포츠에 참여하고 있는 남자 대학운동선수 268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팀 상호작용, 심리욕구, 공격성 검사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한 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조방정식 분석,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팀 상호작용과 기본심리욕구는 정적 관계 (p<.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본심리욕구와 공격성은 부적인 관계(p<.05)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은 부적 관계(p<.05)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매개모델과 부분매개모델 간 차이가 유의하고(p<.05), 부분매개모델에서 팀 상호 작용과 공격성의 경로가 유의하여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는 부분매개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이스하키는 팀 상호작용과 기본심리 욕구 간에 정적관계가 나타났고,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간에 부적 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럭비는 기본심리욕구와 공격성 간에 부적 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대학 팀 운동선수들의 팀 상호작용과 공격성 및 기본심리욕구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고, X2의 변화량이 크지 않아 종목별 경로계수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종목에 따라 요인 간 관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1403.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패션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치관이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수준의 상호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교육을 통한 전공에 대한 만족, 그리고 인성 및 진로 지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패션 전공 관련 학과의 2년제, 4년제 대학생들이었다. 연구결과, 가치관은 물질지향 가치관, 사회관계지향 가치관, 자아성취지향 가치관, 실용지향 가치관, 감성지향 가치관, 타인의식지향 가치관의 6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전공만족도는 전공만족, 관계만족, 교수법만족, 교육만족, 인식만족, 수업만족의 6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진로결정수준은 진로결정확신, 진로미결정의 2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가치관의 물질지향 가치관을 제외한 5개의 요인들은 전공만족도의 6개 요인들과 다소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물질지향 가치관은 진로 결정수준과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으며, 사회관계지향 가치관은 진로결정확신과, 자아성취지향 가치관은 진로미결정과 각각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다. 전공만족도는 진로미결정과 유의미한 관계를 나타냈다.
        140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운동선수들의 지각된 코칭행동과 노력/지속성 간의 관계에서 정서와 정서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운동경력 수준 간 구조모형의 교차 타당성을 검증하는데 두었다. 방법: 연구대상은 대학 운동 선수 368명(남자=307명, 여자=61명)이며, 자료는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및 다집단 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결과: 첫째, 대학 운동선수들의 지각된 자율성지지 코칭행동은 긍정적 정서와 정서지능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노력과 지속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둘째, 통제적 코칭행동은 선수들의 노력/지속성에 직접 영향을 주지만, 부정적 정서와 정서지능을 통해 노력/지속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선수들의 노력과 지속성에 대한 지각된 코칭행동과 정서 및 정서지능의 영향력은 선수들의 운동경력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 결론: 이 결과는 코치의 행동이 선수들의 수행을 위한 노력과 지속성에 영향을 주지만, 코치가 선수들의 자율성을 지지할수록 선수들은 긍정적인 정서가 촉진되어 자신과 타자의 정서를 적절히 평가하고 조절함으로써 스포츠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1405.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NCS 교육기반으로 개편된 이후 NCS에서 요구하는 직업기초능력과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방법이 모색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평가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대학 방사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과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평가 사례로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르타 학습을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적용한 결과, 메타인지 학습 대응 표본 통계량에서는 사전 메타인지학습 설문을 5점 척도로 했을 경우 평균 2.6883, 사후 메타인지 학습 설문 평균은 4.2468로 나타나 약 1.55점 향상되었다. 상관계수는 0.782, 유의확률은 0.045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하브루타 학습 대응 표본 통계량에서는 사전 하브루타 학습 설문을 5점 척도로 했을 경우 평균 3.1515, 사후 하브루 타 학습 설문 평균은 4.3853으로 나타나 약 1.23점 향상되었다. 상관계수는 0.631, 유의확률은 0.049로 유의 하게 나타났다.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루타 학습이 상관관계가 있는지 이변량 상관계수를 통하여 알아 본 결과, 메타인지의 평균은 3.4675, 하브루타의 평균은 3.7684로 나타났으며 메타인지 학습과 하브루타 학습은 -0.042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무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학습방법은 교과목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해야 할 것이다.
        1406.
        2019.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farming succession has become an important topic in agriculture in order to secure agricultural manpower in response to the aging of farming households and declining population. This study investigates farmers and agricultural college students’ perception of farming succession in Korea, especially of farming succession to a third party. Farmers and agricultural college students are potential farming transferors and successors, respectively. We surveyed 146 farmers and 95 students who graduated or were studying at the Korea National College of Agriculture and Fisheries. The questions of the survey are largely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1) the will and scope of farming transfer and succession, 2) the requirements for the successors of farming, 3) the perception on the succession to third-parties, and 4) the farming succession policy. According to the survey results 41.4% of farmers and 46.3% of potential farming successors have willingness to accept a farming succession to a third party. When farming succession was carried out through the Farming Succession Exchange, 46.8% of farmers and 54.7% of successors said they are willing to carry out third-party farming succession. This means that a third-party farming succession could be activated if the reliability issue that may arise during the farming succession is resolved through the Farming Succession Exchange. Other implications for farming succession are suggested at the end of this study.
        1407.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국의 무용전공 고등교육은 여전히 발전단계에 있다. 어떤 대학은 교육의 중점을 단순히 전공 지식 학습 측면에만 두어 학생들의 의지력 발전 등의 심리교육 문제를 소홀히 하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학습의지력이 발전하면 학생 개인에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전체 교육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연구는 중국 A예술직업학원 무용과 중에서 무작위로 30명의 3학년 학생을 선정하여 설문조사, 실험, 비교분석 등의 연구방법을 통하여 로젠탈 효과의 지도에 따라 대학 무용전공 학생들의 의지력 발전문제에 대한 연구전개를 촉진하였다. 연구결과 교사의 기대형성과 교사의 기대전달, 교사의 교정적 피드백 활동을 통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은 전문 학습에 대한 자신감 확립 에 주의를 기울이고 긍정적 경험 속에서 의지력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었다.
        1408.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신임교수로서 겪은 플립드러닝 강좌 개발 및 운영 경험을 정리하고 이를 사례연구 형태로 제시하여 다른 교수자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연구자는 J대학교에 임용 직후 플립드러닝 강좌를 개발해야 했다. 플립드러닝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교수자와 학생 모두에게 전무한 상황이었지만,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플립러닝 학습효과에 대한 교수자의 의심, 낯선 수업운영 방법에 대한 학생들의 의심, 교수자와 학생 서로 간의 의심 이상 세 가지의 장벽을 극복해야 했다. 각각의 수업은 교과목의 특성 및 기대 하는 바가 고려된 고유한 수업 설계 형태로 제작되어야 한다는 플립드러닝 선행연구의 내용을 토대로, 연구자는 성공적인 수업 운영을 위해 일부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만들고자 여러 가지 시도를 진행 하였다. 예를 들면, 토론학습 중심의 플립드러닝 수업 운영의 구조를 개발하기, 토론학습을 촉진하는 평가전략을 개발하기, 매력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기, 토론학습에 익숙해지도록 토론주제의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조절하기 등과 같은 주요 전략들을 개발하고 활용했다. 수업 운영 결과, 교수자의 정답과 의도에 과의존했던 학생들이 자유롭고 협력적으로 토론학습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학습태도의 변화가 있었으며, 사전사후 만족도 평균 역시 4.24에서 4.47로 향상되었다. 이러한 연구자의 경험은 성공적인 플립드러닝 교과 운영을 위해서는 정형화된 설계·운영이 아니라 상황적 맥락 하에서 고유한 접근을 시도해야 함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다. 마지막으로 연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과목 성격 및 기대를 고려한 최적의 설계 지원과 다양한 수업사례 발굴·공유, 교수자 경험 중심의 지원 방안 마련 필요 등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1409.
        2019.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edical schools have a social accountability to educate competent medical trainees and to improve the quality of medicine. Accreditation Board for Medical Education in Korea was established as an accreditation board in 1993. Now, Korean Institute of Medical Education and Evaluation (KIMEE) was opened and assessed the medical curricula and environments of each medical school which included medical educational contents, teaching-learning methods, assessment, students’ elections, medical facilities and the supporting system. KIMEE will assess each medical school with new items, called ‘ASK 2019’ starting from Year 2019. According to ASK 2019, KIMEE will assess 92 basic items and 51 excellence items which are 9 domains of mission and outcome, educational curriculum, students’ assessment, students, medical professors, educational resources, educational assessment, administration and management of school, continual improvement. We will actively prepare the budget, human resources, new medical curriculum, various teaching-learning and assessment methods, administration supporting system and medical facilities to pass the accreditation of medical education and evaluation.
        1410.
        201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사선 비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사용에 관한 지식 및 인식을 분석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회수된 설문을 바탕으로 빈도,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방사선의 기본 지식과 사용 분야에 관한 지식 정도는 성별과 연령에서 집단 간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공 계열에서는 일부 항목에서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방사선에 대한 인식에서는 여자와 25세 미만에서 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하부 요인 간 상관관계 분석 결과 방사선 지식이 높을수록 사용 분야의 지식과 방사선사용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들은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방사선 인식을 제고 하는데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전달된다면 방사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된다.
        1412.
        2019.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모의TOEIC 듣기성적과 성별에 따라 영어듣기학습자가 듣기학습에서 사용한 듣기전략의 차이점과 영어듣기학습에서 사용한 듣기전략과 성별이 모의TOEIC 듣기성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연구 설문을 Oxford(1990)의 듣기학습전략 중, 모의TOEIC 듣기전략에 알맞은 45개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모의TOEIC을 치른 강원도 원주 소재 대학교의 남녀 대학생학습자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SPSS 23 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신뢰도, 빈도분석, 평균비교,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모의TOEIC 듣기성적 Level Ⅱ집단이 Level Ⅰ집단보다 기억전략, 인지전략, 상위인지전략, 보상전략, 정의적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였고,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남자대학생학습자가 여자대학생학습자보다 정의적 전략을 제외한 기억전략, 인지전략, 상위 인지전략, 보상전략 등을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보상전략을 제외한 나머지 전략들에서는 통계 적으로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성별은 모의TOEIC 듣기성적과 상관 관계를 가지지 못하였다. 넷째, 영어듣기학습에서의 듣기전략의 사용은 모의TOEIC 듣기성적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특히 인지전략과 보상전략의 사용은 모의TOEIC 듣기성적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1413.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예술대학에서 4년간의 대학생활을 통하여 예술대학생들이 어떻게 하나의 예술가로 또 인간으로 성장해가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Heidegger의 해석적인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여 예술대학생들의 상황적 맥락과 의미를 해석하 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로 나타난 것은 첫째, 예술대학생들은 고독한 자기연마의 담금질 과정을 통해 예술가로서 ‘자기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둘째, 예술대학생들은 위계적 질서 속에서 존경과 신뢰, 경쟁과 위로의 감정들을 경험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해간다. 셋째, 예술대학생들에게 졸업공연/졸업연주/졸업전시는 ‘끝 이자 시작’이며 열정과 부담감을 이겨내고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는 입문의례로써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예술대학생들은 불안한 현실 속에서 자신을 극복하고 예술가로서 개인적․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해간다. 이는 존재론적 관점에서 예술대학생들이 ‘세계내존재’로서 자기와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를 형성해가는 과정 이며, 예술가로서의 가능성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지속적인 ‘되어감(becoming)’의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술대학생들의 존재론적 깊이와 예술가적 전문성의 조화로운 결합이 중요하다.
        1414.
        2018.1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와 초등교사 양성 대학 및 대학원 교육과정에 나타난 유·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 개설 여부를 통해 유·초 연계교육의 실태를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진로정보망 커리어넷(www.career.go.kr)’ 누리집에서 ‘보육’ 또는 ‘유아교육’이 포함된 학과와 ‘초등교육’ 학과가 설치된 대학을 검색한 후 각 대학 및 대학원 누리집에서 해당 학과 또는 전공의 교육과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유아교사 양성 대학은 209개 학과 중 11개 학과에, 유아교사 양성 대학의 대학원은 78개 학과 또는 전공 중 11개 학과 또는 전공에, 초등교사 양성 대학은 13개 대학 중 3개 대학에, 초등교사 양성 대학의 대학원은 13개 대학원 중 8개 대학원에 유·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 개설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사들이 유 초 연계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및 대학원이 적극적으로 그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으며, 국가에서 강조하는 유 초 연계교육이 실제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유아교사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및 대학원에 유 초 연계교육 관련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한다.
        1415.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NCS 기반 전문대학 교육과정을 학과에서 효과적으로 적용·운영하기 위한 평가 체계 및 평가 도구 개발 연구로 국내·외 문헌 연구, 검증위원(44) 및 검토·자문위원(5), CVR, FGI, BEI, 양적 및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검토·자문위원에 의해 평가 구성 요소를 도출하여, 2차례 검증위원의 검증·수정 단계를 거 쳐 NCS 기반 교육과정 평가 요소를 개발하였다. 또한 3차례 검토·자문위원의 논의 내용을 모두 반영·수정하여 NCS 기반 교육과정 평가 체계를 개발하였다. 둘째, NCS 기반 교육과정 평가 체계의 영역과 하위 내용을 검증위원 및 검토·자문위원을 대상으로 타당성을 실시한 결과 모두 .76 이상으로 우수한 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셋째, 검증된 평가 체계에 근거하여 3차례 검토·자문위원의 논의 내용을 모두 반영·수정하여 제1차 평가 도구를 개발하였다. 이것을 검증위원을 대상으로 면접과 전자 우편을 통해 논의 내용을 모두 반영·수정하여 제2차(최종) NCS 기반 교육과정 평가 도구를 개발, 완성하였다.
        1416.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유학생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대학생활 적응의 공통점과 특징을 도출해내어 유형화 하는데 있다. 외국인유학생들의 대학 생활적응은 유학 동기, 문화 감수성, 간문화적 역량, 적응의 관점에서 도출해 볼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 연구 방법으로 Q방법론을 이용하였다. Q표본은 외국인유학생들 심층면담, 기사, 관련 문헌을 통해서 최종 33개의 진술문을 완성하였다. P샘플은 24명의 외국인유학생들로 구성되었고 QUANL PC 프로그램으로 주요인을 분석해 유형을 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들의 인식유형은 6가지로 나타났다. 유형1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적극적인 한국 문화에 적응하면서 미래에 한국에 정착하고 싶어하는 ‘적극적 적응형’, 유형2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으로 유학 와서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일을 최우선으로 두는 ‘문화 적응형’ 이다. 유형3은 공부에 대한 욕구는 많으나 한국어 능력 부족과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힘들어하는 ‘학습 부적응 인식형’이었으며, 유형4는 한국에서 취업하고 정착하고자 하나 인간관계에는 미숙한 ‘한국정착 목적형’으로 조사되었다. 유형5는 학교생활, 인간관계, 학업 모두에 적응을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총체적 불만족형’이며, 유형6은 인간관계가 대학 생활의 목적인데 한국의 대학 문화에는 적응을 힘들어하는 친밀관계를 추구하는 ‘대학문화 부적응형‘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외국인유학생들의 한국에서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새롭게 제기된 이론적 가설은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1417.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사례연구에서는 내러티브 치료에 참여한 20대 초반의 남자 대학 신입생이 호소하는 군입대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그 경험의 의미에 대해 기술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참여자인 민수는 내러티브 치료 과정에 참여하면서 현재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군입대에 대한 부담감을 점차 줄여갔으며 이와 관련지어서 자신의 정체감 형성의 경험을 보여주었다. 연구의 결과, 연구 참여자가 군대 입대 문제를 내러티브 치료를 통해 경험한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혼란스럽고 무거운 군입대라는 마음의 걸림돌’, 둘째, ‘연결점이 없을 것 같은 청춘의 2년여 간의 시간과 남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것으로 보이는 스트레스의 무게감’, 셋째, ‘어린 시절의 탐색을 통해 전성기를 떠올림’, 넷째, ‘지금까지의 삶에서 가장 의미 있는 고비의 시간을 기억해 냄’, 다섯째, ‘대학생활과 군복무 기간, 그리고 이후의 삶을 이어주기’였다. 사례 연구를 통한 군대 입대 문제의 내러티브 치료 경험의 이해가 개별 한 남학생의 삶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서 한국 청년에 대한 이해로 연결되고 이에 대한 지원체제를 구축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418.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가직무능력표준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은 고등직업교육기관인 전문대학을 기반으로 하여 시행되어 지고 있다. 전문대학은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근무현장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식. 기술. 태도라는 3가지의 영역을 편성하여 집중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전문대학 중에서 보건계열은 의료기사 영역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별하게도 의료기사 및 의료 분야들은 반드시 면허를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의료분야에서 근무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사면허 국가시험의 합격은 취업의 전제조건이다. 이번연구에서는 방사선사면허 국가시험을 앞둔 D 전문대학 방사선과 3학년 학생들 (229명)의 보건법규 점수를 주차별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주차별 점수획득은 학생들의 개개인별 학습 성취 패턴을 분석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 개인별 방사선사면허 국가시험 합격의 가·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1419.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일반 대학생의 12주간 배드민턴 하이클리어 기술지도 후와 엘리트 선수간의 운동학 적 요인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반 대학생(5명), 엘리트 선수(5명)를 대상으로 포 핸드 하이클리어 동작에 대한 영상분석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들의 통계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반 대학생의 사전・사후변인에 대해 대응 표본 T-검증, 일반 대학생의 지도 후와 엘리트 선수들의 변인에 대해 독립 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p<.05).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도 후 일반 대학생은 백스윙에서 임팩트 시 어깨를 신전시키며 큰 스윙을 하여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으며, 지도 후 손목 각속도가 가장 크게 증가하여 부분적으로 엘리트 선수처럼 근접한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엘리트 선수와 비교분석 결과 상체 회전을 이용하지 못하고 손목의 스냅 보다 어깨와 팔꿈치의 힘으로 하이클리어 동작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나 하이클리어 지도 방법 시 상체를 충분히 회전하여 준비동작 수행과 엘리트 선수처럼 어깨, 팔꿈치, 손목의 협응 동작을 위한 집중적 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420.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이 그동안 축적하고 있는 강의평가의 주관식 의견들을 통합하여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서 텍스트마이닝을 적용하여 좋은 강의 특성과 패턴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강의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상위(30%)의 과목들을 분류한 후, 10년간 매학기별 강의평가 주관식 의견의 비정형(텍스트)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전공계열별 좋은 강의의 특성과 패턴을 규명하였다. 강의평가 점수 수준별 그룹에서 강의평가 주관식 응답 문장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과 그 사용빈도를 추출한 결과 인문 계열은 재밌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면서 내용이 쉽고, 어렵지 않으며 이해가 잘 되는 수업, 교수님의 열정이 높은 수업이 좋은 강의의 특성으로 규명할 수 있다. 사회 계열은 쉽고(어렵지 않은), 도움이 되며, 재밌는 강의와 이해, 설명, 내용, 흥미, 열정 등이 주요 키워드로서 좋은 강의의 특성이 도출되었다. 자연·공학 계열은 과목 내용의 특성상 쉽고, 어렵지 않으며, 이해가 잘 되는 수업이 우선하여 좋은 강의의 특성으로 도출되었다. 예체능 계열은 재밌고, 유익하며, 즐거운, 새로운 수업들이 좋은 강의 특성으로 도출되었다. 교양 계열은 재밌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수업이 좋은 강의의 특성으로 규명할 수 있으며, 인문 계열의 특성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