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effect of priming on the germination ability and seedling emergence of aged soybean seeds in lab and field conditions. Artificial or natural procedure for seed aging was applied in this study. One seed lot was artificially aged for 3 to 5 days at 42~circC with high relative humidity (nearly RH 100%), and the other one was stored at room temperature for 17 months. Aged seeds were osmoconditioned in -1.1 MPa polyethylene glycol 8000 (PEG) solution for 3 days at 25~circC and air-dried. When Danyeobkong was aged for 4 days average germination was 61.5%, however, this improved to 98.5% after the priming treatment. Improvement of seed germination by priming the aged seed was consistent with large seed sized Jangyeobkong cultivar, indicating that the priming was effective in enhancing seed germinability regardless of seed size. Priming aged seeds also resulted in good stand establishment in the field trials. Germination of aged seeds of Danyeobkong without priming was 17.0%, whereas that of primed ones was 66.4%
인삼종자의 내과지는 배생장을 현저히 억제시켰다. 이 억제작용은 내과지에 의한 수분흡수 때문이 아니라 기계적인 것으로 추측되어졌다. 수산화나트리움 2.5% 용액에 인참종자를 10분 내지 30분 침적시키므로써 배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었으나 황산처리는 인삼종자의 배생장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수도 생육기간중 이상저온이 내습하였던 1980년에 동일위도상의 표고가 다른 두 개 지역, 수원(127˚ , 37˚ 20' 표고 37m)과 제천 (128.2˚ , N37˚ 10', 표고 280-300m)에다 Japonica 품종인 대골도, 진흥, 신002와 통일형품종 조생통일, 수원 287호(태백벼), wx 817-1-65-2-3(서울대 농대육성) 등을 4월 21일 파종 6월 1일 이앙하고 출수기, 간장, 수장 및 수량 관련형질들을 조사 비교 검토하였다. 1. 간장, 수장 및 1,000립중은 Japonica품종의 경우는 제천에서 통일형 품종의 경우는 수원에서 약간 작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2. 수량구성요소중 주당 수수는 제천에서 현저히 증가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서 달랐으며, 임실율은 수원이 제천보다, Japonica 품종이 통일형 품종보다 높았는데 지역간 차이는 통일형 품종에서 현저하였다. 3. 지역에 따른 품종들의 품종군에 따라 달라 Japonica 품종들(대골도 제외)은 제천에서 월등히 높았으나 통일형 품종들은 제천에서 모두 감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