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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29

        129.
        199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의 재래종 옥수수에서 분리 육성한 다얼성 옥수수가 온도의 변화에 따라 분얼성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고자 온도 조건이 섭씨 15, 20, 25, 30℃ 인 생장부에서 30일간 재배하여 분얼등 몇가지 관련된 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옥수수의 분얼은 생육초기의 외부 온도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았다. 즉 온도가 20℃ 일 때 옥수수의 개체당 분얼수는 온도가 15℃ 이거나, 25℃ 일 때 보다 더 많이 분화 발달하였다. 이 같은 온도의 영향은 공시계통이나 교잡종에 따라 차이가 인정되지는 많았다. 2. 생육초기의 온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초장, 엽수, 건물중등은 빠르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 같은 초장이나 엽수 그리고 건물중의 상승은 분얼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초장, 엽수 그리고 건물중과 같은 특성은 공시계통이나 교잡종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교잡종이 자식계통 보다 훨씬 큰 영향을 받았다. 3. 개체당 총 분얼수은 개체당 분얼수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4. 초장의 증가는 온도의 상승에 따라 직선적이 아니고 곡선적이었다. 5. 공시 자식계통 가운데서 개체당 분얼수가 많았던 계통은 IK3이었다. 6. 15℃ 에서의 발아일수는 7일 이상이었고 30℃ 에서의 발아 일수는 3일 이내로써 공시계통이나 교잡종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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