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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8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시설(施設)하우스내(內)에서 피해(被害)가 큰 토양전염성병원균(土壤傳染性病原菌) Fusarium oxysporum f. sp. lycopersici, Fusarium oxysporum f. sp. niveum, Rhizoctonia solani, Sclerotinia sclerotiorum, Sclerotium rolfsii, Pythium-debaryanum 6종(種)에 대(對)한 살균(殺菌)에 요(要)하는 처리시간(處理時間)은 에서 일간(日間), 에서는 4일이내(日以內)이었고 이 중 가장 내성(耐性)이 강한 것은 Fusarium균(菌)과 Pythium균(菌)이었다. 2. 7월(月) 28일(日)8월(月) 18일(日)까지 21일간(日間) house내(內) 일중(日中) 온도변화(溫度變化)는 5cm, 15cm 깊이에서 각각 최고(最高) 최저(最低) 이었고 15cm 깊이에서의 이상(以上) 지속기간은 12시간정도(時間程度)였다. 3. 턴널은 하우스보다 축열효과(蓄熱效果)가 더 좋았으며 멀칭은 멀칭하지 않은 것보다 정도(程度)의 승온효과(昇溫效果)가 있었고 단열구(斷熱區)가 무단열구(無斷熱區)보다 정도(程度) 승온효과(昇溫效果)가 좋았다. 4. 약(約) 60%정도(程度)의 관수(灌水)를 하여준 구(區)에서는 정도(程度)가 높았다. 5. 매몰병원균(埋沒病原菌)의 살균효과(殺菌效果)는 하우스-턴널-단열구(斷熱區)에서 15cm 깊이까지는 처리(處理) 7일간(日間)에 사멸(死滅)했고 20cm 깊이에서는 Pythium균(菌)과 Fusarium균(菌)을 제외(除外)하고 모두 14일간(日間)에 사멸(死滅)하였다. 6. 최고(最高)에 달(達)했다가 최저(最低)에 이르는 온도(溫度)의 반복적(反復的)인 파동(波動)이 있는 것에서 없는 것보다 단시간(短時間)에 사멸(死滅)하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볼 때 하기고온기(夏期高溫期)의 재배(栽培) 휴한기(休閑期)에 PVC film을 사용(使用)하여 하우스를 밀폐(密閉)하거나 턴널을 만들어서 태양열(太陽熱)을 이용(利用)한 토양소독(土壤消毒)의 가능성(可能性)이 충분(充分)히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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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8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나주지방에서 만연하고 있는 검은무늬 병 유사증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병원균은 Alternaria kikuchiana Tanaka로 동정되었다. 2. 5월 하순부터 발병되기 시작하여 6월 하순7월상순에 가장 심하였고 9월 상순에 다시 증가하였다. 3. 이병은 조사품종들의 성엽에 발생하였으나 20세기에서만 유엽에 많이 발생하였다. 5. 이 병은 나주시험장에 있는 거의 모든 품종에 발병하였는데 종래 저항성품종으로 알려진 신흥, 만3길등은 가장 심한 발병을 보였고 이병성품종으로 알려진 조옥, 박다청등은 약간 발병하거나, 전혀 발병하지 않았다. 6.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검은무늬병균에 병원성의 분화가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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