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ing the New-normal era, China has defined the start-up as a driving force for sustainable economic development. China's start-up support policy, represented by "makers", is now China's biggest issue. China has established a society based on makers and presented a new development model that enables socially diverse economic communities to continuously develop the Chinese economy. This paper intends to enhance the structural and in-depth understanding of “makers-based society” by analyzing the socially influential actors/keywords of China's makers policy. For this purpose, Big data related to makers were collected for data analysis and data mining and semantic network analysis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China's makers policies are steadily expanding and developing due to active government support and the enthusiasm of social entrepreneurship; Second, from the social point of view, the value of the start-up, the market orientation, and the regional support policy are important; Third, China has been actively developing and utilizing entrepreneurship-related curriculum, and it has been cultivating human resources suitable for start-up; Fourth, makers are an important platform for globalization of human resources in China as a driving for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It is also revealed that young people are building their own entrepreneurial ecosystem through their start-up and realizing their dreams.
본 논문은 중국의 대표적인 증권시장인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유가증권 지수와 무역액(수출 과 수입)의 상호 영향력의 변화를 벡터오차수정모형을 활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상하이 증 권거래소가 개시된 1991년 7월부터 2016년 9월까지 306개의 월별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시 계열 변수들간의 장-단기 영향력 및 그랜져 인과관계 분석을 진행하였다. 검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수들은 단위근이 존재하여 안정적인 시계열이 아니지만, 차분후에는 안정화되 는 특성을 보였다. 둘째, 변수들 간에는 1개의 공적분이 존재하며 이는 세 변수간 장기간 균 형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그랜져 인과관계 분석결과 적정 시차 4에서 상하이 유가증 권 지수는 수출액 및 수입액에 그랜져 인과하지 않으며, 수출액은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 및 수입액에 모두 그랜져 인과관계를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액은 수출액에 대해 서는 그랜져 인과하지 않았으나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에는 그랜져 인과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VECM 추정을 통해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 수출액 및 수입액 간에는 장기균형관계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고, 단기적으로는 각 변수간 시차항과 다른변수에 유 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적으로 수출액은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에 유의미한 영향 을 미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충격반응분석과 분산분해 분석 결과,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는 강한 자기상관성을 가지며 전기(t-1)의 상황이 현재에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