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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입에 의존하고 있는 풋콩 종자 생산체계를 확립하고자 조숙성 품종인 큰올콩과 풋콩 도입풍종인 Fukura 피두를 평야지(영남농업시험장) 및 고랭지(경남 밀양군, 사자평 :해발 850m)에 파종시기(5월 15일, 6월 15일, 7월 15일)를 달리하여 생육 및 수량과 병해립 및 저장후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협수가 많고 100립종은 무거웠으며 수량도 높았다. 재배지별로는 평야지가 고랭지보다 증수되었고, 큰올콩이 Fukura보다 수량성이 높았다. 2. 남부지방의 산간 고랭지는 평야지에 비해 생육 및 100립종이 저하하고 수량성이 크게 떨어져 평야지보다 불리하였다. 3. 안전립 수량은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높고, 평야지 및 큰올콩품종에서 증수되었으며, 전체 립종에 대한 안전립 비율은 고랭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4. 파종시기에 따른 병해정도는 큰올콩은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Fukura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나병립율이 높았고, 미이라병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자정병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었다. 5. 종자의 발아율은 파종기가 늦은 것이 높았으며, 5월 15일에 파종하여 수확ㆍ저장한 종자의 발아율은 매우 낮아 문제시 되었다. 따라서 풋콩 종자생육을 위한 적정파종시기는 수파기의 고온ㆍ다습한 환경을 고려하여 6월 중순경이 좋을것으로 생각되었다.
        2.
        197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최근 중부지방에서 심하에 발생하고 있는 콩 양저형 SMV의 내병성품종 탐색 및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본병해의 발생경향등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5년과 1976년 2개년 동안 한국, 일본, 미국품종등 30품종을 4회 파종하여 시험 하였으며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체로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양저형 SMV의 발생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SMV의 발생은 파종기 이동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공시품종중 한국 주요 장여품종과 일본품종들 가운데에 심하게 구병된 품종이 많았고 미국품종들은 구병정도가 낮았으며 품종간 구병정도의 차이가 심하였다. 3. 단작 및 맥후작 콩 파종기에 속하는 5월 15일부터 6월 24일까지 한국 주요 장여품종의 양저현 SMV의 평균 구병율은 37~54% 정도이었으며 은대두>육우003>강림>광교>동북태의 순으로 높은 경향이었다. 4. 양저형 SMV와 SMV의 구병정도 사이에는 어느 파종기에서나 고도의 부의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