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잡종강세를 나타내는 두 조합의 벼 일대 잡종 품종, Shanyou 63, Teyou 53과 inbred계인 밀양 23호 등을 공시하여 벼의 잡종강세 발현기작을 규명코자 실시되었으며, 수행 후 얻어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 단백질 분석을 통해, 잡종강세 발현의 유전적인 특성들이 부분적으로 모본으로 부터 유전된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2. Hybrid계 벼는 inbred계보다 배아의 크기가 크고 α -amylase 활성 및 chlorophyll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들은 분얼능력, 특히 수량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하부절간의 분얼수와도 관계가 있었으며, Shanyou 63의 경우 다른 inbred계에 비해 60~70%나 분얼력이 높았다. 3. 인위적으로 GA3 0.02 ppm을 처리한 후 α -amylase활성 측정시, hybrid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밀양 23은 무처리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hybrid계 벼의 종자내에는 이미 충분한 GA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초기활력과 관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Cytochrome c oxidase의 활성은 inbred계 보다 hybrid rice에서 2.7~5.5배나 높게 나타났으며, 따라서 hybrid계 벼의 대사작용이 매우 높았다.
        2.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 품종에 있어서 종자발아 동안에 단백질의 함량 및 pattern(subunits)의 변화를 조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땅콩의 저장단백질 패턴이 다른 남대와 대광의 자엽부에 대한 함수율의 변화는 거의 비슷하였으나 배축부에서는 치상 2일과 3일에 남대가 75.0%, 89.1%였고, 대광이 66.0%, 83.5%로서 남대가 다소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단백질의 함량 변화는 남대와 대광 두 품종 공히 자엽부에서는 2∼3일, 배축부에서는 치상 1∼2일 사이에 현저히 감소되었으며, 치상 5일에 자엽부에서는 28∼29%, 배축부에서는 10%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남대와 대광 두 품종의 arachin의 함량은 자엽부, 배축부에서 모두 남대 품종이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발아 동안에 생성된 new protein은 자엽부에서 3일, 배축부에서 2일에 최고량을 보였다. arachin type이 상이한 남대와 대광 품종에서 발아동안에 대광의 자엽부에서만 치상 2일경부터 16kD의 band를 나타내었다. 발아가 진행됨에 따라 남대와 대광 품종의 자엽부에서는 66, 43, 40, (35.5)kD의 subunit들이 현저히 감소되어 치상 4일경에 소실되었고, 21.5∼23.0kD의 subunits는 완만한 감소로 유지되었으며, 14∼16kD의 low polypeptides는 점차 승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배축부에서도 치상 2일 동안에 자엽부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