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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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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잔디의 종자번식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종자의 휴면으로 인한 발아율 불량이라 할 수 있다. 파종전종자처리를 통하여 잔디종자의 발아율 불량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의 종자처리 모형을 더욱 보완하고자 종피연화, 저온, 건조 처리를 처리중 또는 발아과정의 빛조건과 연계하여 이들 처리가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율은 NaOH로 종피연화 처리된 종자의 발아중 적색 LED와 백열등으로 조사할 경우 암상태로 유지하는 것보다 높은것으로 조사되었다. 2. 발아율은 종피연화 처리된 종자를 건조하는 것이 건조를 하지 않은 것보다 높았던 반면, 건조중 처리 되는 적색광, 형광등, 암처리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발아율은 종피연화 처리된 종자를 2~3주간의 저온 처리후 초적색광에 비하여 적색광의 비율이 많은 형광등으로 조사하면서 건조하는 것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4. 평균발아율은 H2SO48M에 처리하는 것이NaOH, KOH, acetone 각 20%에 처 리 하는 것보다 높았으나 특정 처리의 발아율로는NaOH20%에 30분간 처리하는 것에서 가장 높았다. 5. 처리된 종자가 노지에 무피복으로 파종되는 조건을 고려할 경우 NaOH 20%에 30분간 종피 연화를 실시하여 세척한 다음 2주정 도 저온처리를 가한 종자를 35℃에 4시간 형광등으로 조사하면서 건조하는 것으로 기존 잔디 종자의 파종전처리 모형을 보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