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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197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漁類의 食餌音, 游泳音 또는 低周波의 純音을 水中에 放音하여 漁類를 誘集하는데 成功하였다는 報告는 最近에 많이 發表되고 있다. 반대로 天敵이 내는 소리, 人工的으로 내는 소리의 剌戟으로 漁類의 驅集劾果을 내기 위한 연구는 희소하다. 末廣(1960)는 고기를 묵적한 장소에 쫓아 보내기 위해 대나무 장대로 水面을 두들겨서 고기를 그물속으로 쫓아 넣을 수 있다고 보고 했다. 또 寶際 韓國의 權現網漁業에서 2集의 網船이 曳網하여 曳網終期가 되면 날개부분에 있는 멸치는 자루쪽으로 후려넣기 위하여 漁艇에서 뱃삼, 드럼통, 꽹과리 등을 두들긴다. 저자는 본 실험에서 이것을 驅集劾果를 測定하여 보다 劾果的인 方法을 糾明하기 위하여 이들 소리의 音源에서 1m 떨어진 거리에서 指示騷音計로 音歷準位를 測定하면서 하고 그 錄音된 소리를 水中擴聲器를 통하여 無響水糟속의 멸치에게 放음했으며, 이들 소리가 명치를 驅集하는데 어느 정도 有效한가를 알기 위하여 멸치의 反應을 調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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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7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몇 가지 어류와 갑각류의 식이음과 울음소리를 분석하고, 그 소리를 방음할 때의 주음반응을 조사 연구하였다. 1. 어류의 식이음의 주파수는 참돔(Chrysophrys major)과 말쥐치(Navodon modestus)는 63~125Hz로서 낮고, 까치복(Fugu xanthopterus)은 400~500Hz로서 높으며, 소조기(Nibea albiflora)와 방어(Seriola quinqueradiata)는 그들의 중간인 125~250Hz이였다. 말쥐치와 참돔의 식이음과 음압은 55~59db로서 낮고, 까치복은 60~64db로서 높으며, 소조기와 방어는 57~62db로 이들의 중간이었다. 2. 수조기의 울음소리의 주파수는 125~250Hz로서 식이음과 같으나, 음압준위는 62~63db로서 식이음보다 높았다. 3. 갑각류의 울음소리의 주파수는 왕게(Scylla serrata)가 125~250Hz로서 낮고, 민꽃게(Charybdis japonica)와 왕밤송이게(Telmessus acutidens)가 500~1,000Hz로서 높으며, 꽃게(Portunus trituberculatus)는 250~500Hz로서 그들의 중간이었다. 음압준위는 왕게가 68~70db로서 높고, 꽃게, 민꽃게와 왕밤송이게는 54~61db로써 낮았다. 4. 수조기와 방어의 식이음에 대한 주음률은 56~87%였으며, 말쥐치와 까치복은 주음성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수조기의 울음소리에 대한 주음률은 52~63%였다. 5. 수조기, 방어, 까치복, 말쥐치, 참돔 등은 주파수가 50~9,000Hz인 정현파에는 주음하지 않았다. 6. 꽃게의 울음소리에 대한 주음은 대형군(갑폭 15.1~18.5cm)이 방음할 때, 소형군(8.5~12.5cm)의 주음률(13~58%)보다는 소형군이 방음할 때 대형군의 주음률(44~98%)이 높았다. 중소형군(각폭 8.5~15.0cm)까지는 암컷이 방음할 때 수컷의 주음률(88~100%)은 암컷의 주음률(56~91%)보다 높은 편이며, 수컷이 방음할 때 수컷의 주음률(19~63%)보다 암컷의 주음률(66~100%)이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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