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위기, 고실업 및 복지 위기에 대한 시민사회 집합적 대응과 국가 필요성에서 발생한 사회적기업 (장원봉, 2008)의 생존성에 대한 의문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분석법 등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중요성 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성과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점에서 사회적기업의 지원정책과 성과의 관계 를 명확히 분석하고, 성과 분야에 대한 집중적 지원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 실증 결과를 살펴보면 사회적기업의 사회적성과 중 대표적인 고용증대효과에 대해선 외부지 원금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매출액은 고용증대에 직접적 연관성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보건간병 분야와 환경위생분야의 취약계층 및 일반 근로자 창출이 다른 업종에 비해 뚜렷하였다. 또한, 외부지원금의 경우 사회적기업의 경제적, 사회경제적 성과와는 무관하였으며, 평균임금수준이 높고 주주가 구성괸 상법상 회사가 다른 현태의 조직보다 사회 경제적 성과가 높았다.
A 31-year-old woman was transferred because of dyspnea that occurred immediately after cesarean section. Initial echocar-diography showed akinesia in apex to mid left ventricular (LV) wall with severe LV systolic dysfunction, which was pre-sumed to be stress-induced cardiomyopathy. Because the patient developed cardiogenic shock, we initially planned on inser-tion of an intra-aortic balloon pump. However, due to aggravation of cardiogenic shock and pulmonary edema, we had to resort t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for cardiopulmonary support. In addition, an LV pigtail catheter was applied for decompressing the LV. Finally, she was successfully weaned from ECMO after recovery of LV fun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