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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분말 섭취가 유산소성 운동훈련(트레드밀 달리기)의 병행 유무에 의해 ICR 생쥐의 에 너지 대사를 증가시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8 마리의 ICR 생쥐를 보통식 대조군(CON), 보통식 대조군 으로서 운동훈련 병행군(COEX), 벼메뚜기 분말이 혼합된 사료 섭취군(GH), 그리고 벼메뚜기 분말이 혼합된 사료를 섭취함과 동시에 운동훈련 을 병행군(GHEX)으로 구분하였다. 벼메뚜기 분말 사료섭취 및 운동은 6주간 진행하였다. 체중증가율은 유의하지 않았다. 지방량은 GH와 GHEX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중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와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수준은 처치 집단간 변화가 없었다. 제2형 당수송체 및 제4형 당수송체는 처치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GHEX의 fibronectin type III domain-containing protein 5 단백질 발현량이 가장 높았다. AMP-activated protein kinase 단백질 수준은 GHEX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Glycogen synthase kinase 3 beta 단백질 발현량은 GHEX가 CON과 비교할 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벼메뚜기 분말을 섭취하면서 지구성 운동훈련을 하는 경우에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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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용곤충은 대체 식량자원으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누에나방 번데기 분말 섭취 유무에 따른 저항성운동 훈련(등장성 수축)이 ICR 마우스의 근육량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ICR 마우스 28마리를 대조군(CON), 저항성운동 훈련군(EX), 누에나방 번데기 분말 섭취군(SP), 누에나방 번데기분말 섭취 저항성운동 훈련군(SPEX)으로 그룹 당 각각 7마리씩 분류하였다. 체중증가율은 EX와 SPEX가 CON과 SP에 비해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혈중 총 단백질 농도는 SPEX가 다른 그룹에 비하여 가장 높았다. 알부민 농도 변화는 운동훈련 병행 시에만 증가하였다. 혈액 GOT와 GPT 수준은 유의차가 없었다. Akt와 Gsk-3β의 단백질 발현의 유의차는 없었다. 그러나 번데 기 분말 섭취 시 Akt 증가 및 Gsk-3β의 감소 경향이 나타났다. 비복근 근육 양은 저항성 운동 훈련을 하였을 때만 증가하였다. 그리고 또한, 번데 기 분말 섭취 시 근육량은 유의차가 없었으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저항성 운동훈련과 누에나방 번데기 분말 섭취는 간독성을 유발하지 않고 근육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러나 보다 상세한 결과를 제시하기 위해 부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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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경북 문경지역에서 2013년도에 채취한 벼메뚜기를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후 백서에게 섭취시켰을 때 나타나는 혈중 지질 성분의 개선효과를 검토하였다. 동시에 지구성 운동을 부하 하였을 때 나타나는 상승효과를 분석하였다. ICR 마우스 28마리를 네 집단으로 구 분하였다. 집단은 대조군(CON), 운동군(EX), 메뚜기 섭취군(GH), 메뚜기 섭취 + 운동 병행군(GHEX)으로서 7마리씩 구분하였다. 총 섭취 및 운동기간은 6주였으 며, 메뚜기 분말은 사료 중 카제인과 1:1로 치환하여 공급하였다. 분석은 중량, 지방 량, 그리고 혈중 지질성분으로서 총콜레스테롤(TC),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HDL-C),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그리고 중성지방(TG)으로 하였다. 사육 종료 후 체중 증가량은 집단 구분의 순서대로 10.32 g, 9.25 g, 13.90 g, 11.60 g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저장 지방량은 0.60 g, 0.37 g, 0.39 g, 0.31 g으로 각각 나타 났다. TC는 CON에 비하여 EX 2.93%, GH –8.50%, GHEX –19.06%의 변화가 나 타났으며, HDL-C는 CON에 비하여 EX 50.72%, GH 46.85%, GHEX 54.96%의 변화가 나타났다. LDL-C는 CON에 비하여 EX –27.95%, GH –53.81%, GHEX – 69.16%의 변화가 나타났으며, TG는 CON에 비하여 EX –15.86%, GH –-6.82%, GHEX –42.62%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벼메뚜기 섭취 혹은 운동 과 병행하며 섭취하였을 때 혈중 지질성분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을 예방·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이는, 메뚜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에 의한 것이라 판단된다.
        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팀은 누에 번데기 섭취에 의한 근육량 증가를 보고한 바 있다. 지속 연구 로서 경북 영덕군에서 생산된 누에번데기를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후 백서에게 섭취시켰을 때 나타나는 혈중 지질 성분의 개선효과를 저항성 운동을 부하하였을 때 나타나는 상승효과와 함께 분석하였다. ICR 마우스 28마리를 네 집단으로 구분 하였다. 집단은 대조군(CON), 운동군(EX), 메뚜기 섭취군(SP), 메뚜기 섭취 + 운 동 병행군(SPEX)으로서 7마리씩 구분하였다. 총 섭취 및 운동기간은 8주였으며, 번데기 분말은 사료 중 카제인과 1:1로 치환하여 공급하였다. 분석은 중량, 지방량, 그리고 혈중 지질성분으로서 총콜레스테롤(TC),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HDL-C),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그리고 중성지방(TG)으로 하였다. 사육 종료 후 체중 증가량은 집단 구분의 순서대로 26.22 g, 13.33 g, 19.60 g, 9.07 g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저장 지방량은 1.30 g, 0.70 g, 0.87 g, 0.50 g으로 각각 나타 났다. TC는 CON에 비하여 EX 0.39%, SP –13.54%, SPEX –22.77%의 변화가 나타 났으며, HDL-C는 CON에 비하여 EX 12.19%, SP 8.61%, SPEX 31.10%의 변화가 나타났다. LDL-C는 CON에 비하여 EX –9.83%, SP –39.84%, SPEX –78.23%의 변 화가 나타났으며, TG는 CON에 비하여 EX -16.91%, SP –23.38%, SPEX –73.88% 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누에 번데기 섭취 혹은 운동과 병행하며 섭취하였을 때 혈중 지질성분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을 예방·개선할 수 있다는 점 을 시사하며 이는, 메뚜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아미노산 및 불포화지방산 에 의한 것이라 판단된다.
        5.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목초액의 섭취가 훈련된 흰쥐의 항산화방어기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실험대상으로는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를 사용하였는데 실험그룹은 비운동 대조군과 운동 대조군, 목초액 섭취 비 운동 대조군, 목초액 섭취 운동 대조군으로 나누어 수행하였는데 체중과 혈중성분 변화, 글리코겐 함량, SOD 활성 수준, MDA 함량에 관한 분석을 하였다. 체중과 체지방(장간막, 복막후, 부고환)은 각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TG와 FFA 농도도 목초액 섭취로 인한 차이는 없었다. Glucose 농도는 대조군 보다 운동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목초액 섭취로 인한 차이는 없었다. 목초액 투여 운동군에서의 SOD 활성은 다른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운동 대조군에서의 MDA 함량은 비운동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나 대조군과 목초액 투여군 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운동과 목초액 섭취는 산화적 스트레스의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