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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사과원에서 꿀벌 대신에 화분매개곤충으로 유망한 뿔가위벌류의 활용을 목적으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각각 전국 66, 52, 60개소 산지에 내경 6-8mm인 대나무대롱을 설치하여, 자생하고 있는 뿔가위벌류의 종별 분포와 채집량을 조사하였다. 머리뿔가위벌, 뿔가위벌, 붉은뿔가위벌, 외뿔가위벌, 꼬마민뿔가위벌의 5종이 채집되었으며, 각종별 점유율은 각기 39.9-51.7, 28.3-53.7, 5.5-19.1, 0.8-0.9, 0-0.1%였다. 매년 머리뿔가위벌과 뿔가위벌 2종이 전체 채집량의 80%내외였으며, 채집량이 많은 5개지역중 원주지역에서 머리뿔가위벌이 우점종이었고, 나머지 4개지역(안성, 괴산, 봉화, 구미)에서는 뿔가위벌이 우점종이었다. 암컷의 비율은 머리뿔가위벌 29-43, 뿔가위벌 10-12, 붉은뿔가위벌 22-43%로 종간에 차이가 있었다. 3종 뿔가위벌류는 채집지역의 해발을 200m 이하, 300-400m, 500m 이상으로 구분하였을 때, 해발이 높아짐에 따라서 채집수가 많았고, 3종 뿔가위벌류중 머리뿔가위벌의 점유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3년간 동일장소에서 연속 채집할 경우 머리뿔가위벌과 붉은뿔가위벌은 연도가 경과할수록 채집량이 점차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뿔가위벌은 반대로 크게 감소하였다. 3종 뿔가위벌류가 대나무 대롱에 영소하는 시기는 3월 하순-4월 중순에 시작하여 5월 하순-6월 중순에 종료하였으며, 영소 최성기는 4월 하순-5월 중순이었다. 한편. 뿔가위벌류의 경쟁종인 구멍벌은 5월 하순-6월 중순에 시작하여 6월 하순-7월 중순에 가장 많이 영소하였고, 감탕벌은 4월 하순5월 중순에 시작하여 7월 하순8월 중순에 가장 많이 영소하였다. 차이가 없었으며 EP2군에서는 오히려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작약씨에는 체내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상태를 저하시키는 물질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HDL-콜레스테롤 대사를 활성화시켜 분변으로의 콜레스테롤 배설을 증가시키는 것이 주요기전으로 판단된다. 이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작약씨에 존재하는 monomer형태의 resveratrol이 일익을 담당하지만 추출물속에 함유된 resveratrol oligomer 및 비 resveratrol 화합물도 작용하였으리라고 사료되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작약씨에 함유된 물질들의 지질대사 개선효과는 이미 보고된 항산화기능과 함께 동맥경화 예방에 유효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에 활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lopectin, which playa leading role in protein interaction, with the oxidation of starch.으며 엽산을 공급시킨 군에서는 에탄올 급여군과 pair-fed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볼 때 에탄올 급여시 혈장 내 콜레스테롤 함량은 엽산 섭취에 의해 증가되었으나 지질과산화물과 항산화 효소 및 항산화 영양소의 변화에 대하여 엽산결핍이 에탄올 섭취에 의해 변화된 항산화계의 손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순환이 뇌대사 및 수술 후 신경학적 결과에 보다 유익한 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3) to alleviate farmers' heat strain, clothing manufacturers must consider not only the improvement of tex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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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폿트 재배한 강낭콩에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를 먹이로 제공하여 야외와 온실에서 3종 이리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에 밀도 조절 작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6-7일 야외에서 A. fallacis는 점박이응애와 이리응애의 접종밀도 비율이 4:1, 10:1, 20:1 수준에서 접종 17일 후에 점박이응애의 밀도억제가 가능하였으나, A. womersleyi는 4:1에서만 밀도억제가 가능하였고, T. occidentallis는 4:1에서 접정 30일 후와 10:1, 20:1의 비율에서는 점박이응애 밀도억제가 전혀 불가능하f였다. 9월에 온실에서 점박이응애와 이리응애의 밀도를 10:1로 접종하였을 때 A. womersleyi는 초기 점박이응애 밀도억제가 가능하였으나 13일 이후에는 불가능하였고, A. womersleyi는 접종밀도보다 감소하였다. A. womersleyi는 초기부터 안정된 밀도가 유지되어 점박이응애 밀도억제 효과가 지속적이었다. T. occidentallis는 후기에 밀도가 증가하여 점박이응애 후기 밀도억제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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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북지역 동계 사과원의 절지동물상을 조사한 결과 사과나무 유인밴드 내에서는 3강 19목 58과가 채집, 분류.동정되었고, 그중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Koch) 53%, 사과면충(Eriosoma lanigerum Hausmann) 16.7%, 은기문목(날개응애류) 13.3%, 톡토기목(Collembola) 9.3%순으로 나타나 초식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부식자였으며 천적은 드물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낙엽에서는 2강 12목 17과가 조사되었는데, 그중 점박이응애가 63.1%로 우점이었고, 톡토기목이 13.7%였으며, 기타 절지동물은 몇 개체씩만 조사되었다. 사과나무 아래 토양에서는 2강 9목 18과가 조사되었는데, 톡토기목이 37.9%, 날개응애류가 34.4%, 점박이응애가 16.1% 순으로 나타나 부식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초식자였고 천적류는 몇 개체씩만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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