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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4.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회선사위가 존재할 때, 분리 프리즘이 수평사위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전신질환, 이전의 안구 수술 및 약물 복용이 없는 평균 연령 22.70±2.37세의 30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Double maddox rod 검사로 회선사위의 유무, 회선의 방향을 확인하였다. 좌안에 6, 8, 10 △ BU을 무작위 순서로 가입하여 Howell phoria card 검사를 각각 3회 실시하였다. 결과: 회선사위의 유무만을 기준으로 분석하면 Howell phoria card 검사의 근거리에서 BU 분리 프리즘에 따른 수평사위량은 회선사위가 있는 그룹이 없는 그룹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p=0.031), 원거리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회선사위의 유형(외회선사위, 내회 선사위)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에서 좌안 외회선사위(우안 내회선사위) 그룹이 우안 외회선사위(좌안 내회선사위) 그룹보다 평균 수평사위량이 더 적었다(원거리 p<0.001, 근거리 p=0.004). 결론: 좌안 외회선사위 그룹이 내회선사위 그룹보다 평균 수평사위량(외사위)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Howell phoria card 검사에서 회선사위가 있는 경우 분리 프리즘이 수평사위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분리 프리즘의 위치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프리즘렌즈를 이용해 유발시킨 수평 및 수직이향운동의 자극변화가 정적자세에서 신체균형의 안정성과 낙상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나이 22.75±2.93세의 5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신체균형의 평가는 TETRAX biofeedback system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완전교정 후 원거리 주시상태에서 정적신체 균형의 안정성지수와 낙상지수를 측정한 뒤, BI 4△과 8△ 장입상태 및 BI프리즘으로 복시를 유발한 상태, 그리고 BO 4△과 8△ 장입상태 및 복시를 유발한 상태, 그리고 BU 4△ 장입상태와 복시를 유발한 상태에서 각각 반복측정을 실시한 후 완전교정상태에서 측정한 값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BI 프리즘을 부가하여 측정한 안정성지수와 낙상지수는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하지만 BO 프리즘을 부가하여 측정한 안정성지수는 4 △과 8△에서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해 현저히 증가하였고, 복시상태에서는 다시 감소하였다 (p<0.05). 또한 BU 4△을 부가하여 측정한 안정성지수와 낙상지수 모두에서 완전교정상태와 비교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가 복시상태에서는 다시 감소하였다(p<0.05). 결론: 복시상태에서보다 양안선명단일시를 유지시키기 위한 이향안구운동자극이 개입될 때 정적신체균형의 안정성은 저하되었다. 특히 수직방향의 이향안구운동이 발생할 때 안정성저 하와 더불어 낙상의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평 및 수직이향운동의 발생을 유발시키는 잘못된 PD와 Oh는 안정적인 정적신체균형의 유지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프리즘 분리법으로 사위검사를 시행할 때 수평사위에 대한 분리 프리즘(dissociating prism)의 신뢰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5명을 대상(평균 22.23±2.22세)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von Graefe법으로 사위검사를 하였다. 우안에 12 △ base-in (BI)의 측정 프리즘을 가입하고, 좌안에 4, 6, 8, 10 △ base-up (BU)의 분리 프리즘을 하나씩 무작위 순서로 가입하여 수평사위를 반복 측정 하여 수평사위에 미치는 분리 프리즘의 영향을 분석했다. 각 세팅 방법에 따른 사위검사의 신뢰도는 두 방법 간의 상관관계와 Bland-Altman분석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분리 프리즘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체적인 외사위량은 점차 감소하였다. 특히 원거리 외사위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근거리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두 측정 방법 간의 비교에서 평균차이가 적고, 95% 일치도 범위가 가장 좁은 것을 기준하여 각 세팅별 신뢰도를 비교하면 원거리 및 근거리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8△과 10△의 분리 프리 즘이 신뢰도가 높았다. 결론: 분리 프리즘이 8△과 10△일 때 두 측정법 간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10△의 분리 프리즘은 분리 정도가 너무 커서 피검자가 반응이 불명료하였고, 6△의 분리 프리즘은 표준 편차가 커 변동성이 컸다. 따라서 von Graefe법에 의한 사위도 측정 시 8△의 분리 프 리즘이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본다.
        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회선사위에 따른 수직사위와 수평사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35명을 대상(평균 22.23±2.22세)으로 자각적 굴절검사와 von Graefe법으로 수직사위, 수평사위를 측정하고, 이중 마독스봉(double Maddox rod)검사로 회선사위의 유무를 측정하여 수평사위, 수직사위, 회선사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회선사위가 원거리나 근거리 둘 다 없거나, 둘 중 하나에만 존재하는 경우, 수직사위에 따른 수평사위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지만,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회선사위가 있는 경우, 특히 근거리에서 수직사위에 따른 수평사위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결론: 원거리와 근거리에 모두 회선사위가 있는 그룹에서 수직사위와 수평사위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원거리와 근거리에 회선사위가 있는 경우 수직사위와 수평사위를 평가할 때 이 두 사위 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