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용으로 적합한 우량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콩의 18개 장려품종을 5월 11일에 30x 20cm 거리로 파종하여 생육수량성 및 조성분 등을 조사한 결과를 하면 다음과 같다. 개화까지의 일수는 석량콩, 큰올콩 및 화엄콩이 58일로 짧은 편이었고, 단파흑두는 93일로 가장 늦었다. 그외 다른 품종이 개화까지 일수는 65∼69일이었다. 경장은 푸른콩, 남해콩이 각각 129.3, 124.6cm로 가장 길었고 큰올콩, 화엄콩 및 석량콩은 63.9∼66.9cm로
본 시험은 제주지역의 화산회토양에서 인산시비량 차이(0, 50, 100, 150, 200, 250kg/ha)에 따른 제주재래 대두의 생육형질, 수량 및 사료가치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2002년 5월 11일부터 2002년 9월 10일까지 시험하였다. 인산시비량이 0에서 250kg/ha로 증가함에 따라 개화기까지의 일수는 92일에서 97일로 지연되었고, 초장은 109cm에서 124cm로 커졌다. 분지수, 엽수, 경직경, 근장 및 근중 등도 인산시비량이 증
본 시험은 제주지역에서 재식밀도(3030cm, 3025cm, 3020cm, 3015cm, 3010cm)에 따른 제주재래 대두의 생육형질,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 가축조사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2002년 5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수행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화기까지의 일수는 밀식함에 따라 94일에서 98일로 지연되었다. 초장은 3030cm 재식구에서 103cm로 작은 편이었으나 밀식할수록 점차적으로 커져서 3010cm 재식구에서 초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