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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만성기 편마비 환자에서 상지 운동기능 회복을 위한 기능적 전기자극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신경학적으로 더 이상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발병 후 12개월 이상이 경과된 만성기 편마비 환자 18명을 대상하였다. 편마비측에 4주 동안 전기자극 치료의 적용 없이 기능의 변화를 평가하였고, 이후 4주간은 전기자극 치료를 1회 20분, 1일 1회, 주 5일간 마비측 상지에 적용하여 기능의 변화, 동작을 분석하였다. 전기자극은 수지의 파악, 주관절의 굴곡, 주관절의 신전, 수지의 이완 등의 순서로 식사동작을 모방하여 작동되도록 조작하였다. 상지의 기능회복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수지 근력, 상지의 근력 측정과 Fugl-Meyer 운동기능 평가를 실시하였고, 인지 및 지각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정량 분석을 위하여 삼차원 동작 분석기(CMS10 measuring system)를 이용하여 상지의 동작을 분석하였다. 결과 : 전기자극을 적용하기 전에서는 편마비측 수지 및 상지의 근력과 Fugl-Meyer 운동기능에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기능적 전기자극을 적용한 경우에 치료 전에 비해 치료 후에 편마비측 견관절과 주관절의 굴곡, 완관절의 신전 근력이 증가하였으며, 수지 근력, Fugl-Meyer 운동기능 평가에서 유의한 호전이 관찰되었다(p<.05). 삼차원 동작 분석기를 이용한 상지 기능의 평가에서 회내-회외운동 동작에서 진폭과 진동수의 유의한 증가가 보였으며, 변이도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 검지 두드리기와 손바닥 두드리기 동작에서는 진동수의 유의한 증가와 변이도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되었다(p<.05). 결론 : 발병 후 12개월 이상이 경과된 만성기 편마비 환자에서 마비측 상지에 대한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는 상지 운동기능의 호전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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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시지각 치료 후 시지각 및 인지기능, 일상생활 활동의 회복 정도를 알아보고 이들 항목간의 관련성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2003년 1월 2일부터 동년 10월 30일까지 전주 예수병원 작업치료실에서 시지각 치료를 받은 뇌졸중 환자 47명을 대상으로 1일 30분씩 6주 동안 총36회를 실시하였으며, 평가도구는 시지각 평가로 Motor Free Visual Perception Test(MVPT), 인지기능은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MMSE-K), 일상생활 활동은 Modified Barthel Index(MBI)를 사용하였다. 결과 : 시지각 치료 전․후 MVPT 원점수, MMSE-K, MBI 총점수의 변화는 모두 유의하였으며(p<0.01) 시지각 및 인지기능, 일상생활 활동의 변수간의 관계성에서 MVPT 원점수는 MMES-K와(p<0.01), MBI 총점수와(p<0.05)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MVPT 시지각 수행속도는 MMSE-K와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결론 : 시지각 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시지각 회복 및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활동 회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되며, 이들 항목들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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