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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5.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상백피의 소화효소 저해활성과 3T3-L1 전지방세포의 분화 억제능을 기반으로 항비만 효능소재로 서의 활용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상백피의 에탄올 추출물 (MRE)은 α-amylase와 α-glucosidase, pancreatic lipase를 활 용한 소화효소 저해활성 평가 실험에서 각각 7.86±0.36, 0.12±0.03, 7.93±0.11 mg/mL 의 IC50 값을 보이며 우수한 억제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3T3-L1 전지방세포를 활용한 세포분화억제효능실험에서 MRE 처리군의 세포내 지방 축 적율은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었다. 상백피의 항비만 작 용 기전을 구명하기 위하여 adipogenesis 및 lipogenesis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양상을 분석한 결과, 상백피 추출물 처 리군에서는 생체내 지방대사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FAS와 ACC 뿐 아니라 adipogenesis와 lipogenesis와 관련된 주요 전사요소인 PPARγ와 C/EBPα, SREBP-1c의 유전자 발현이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qRT-PCR 분석 결과, 상백피 추출물의 anti-adipogenesis 효능은 전사단계에서의 관련 유 전자 발현억제에 기인한다고 판단되었다. 본 실험결과 상 백피 추출물은 전지방세포의 분화와 세포내 지질합성을 저해하고 비만과 관련 된 소화효소에 대한 저해활성을 나타 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상백피의 비만 예방 소재 로서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2.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수량성 증진을 위해서는 생육초기부터 출수, 개화 및 등숙기 까지 광합성효율이 높게 유지하여야 하며 벼 생육기간 중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로 발생한 생육불량환경 (저온, 고온, 빈번한 강우로 인한 일조량 부족, 가뭄에 인한 물 부족 등) 에서도 광합성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뿐만 아니라 벼 잎의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벼 종자등숙 후기까지 광합성효율을 오래 지속시켜줄 수 있는 우량 유용유전자를 발굴하는 연구가 최대 목표이다. 발달초기 유수에 대한 microarray 수행을 위해, 동진 및 화영 품종을 재료로 하여 발달 단계에 따른 유수를 sampling 하였다. 3 cm 크기를 가지는 유수는 이미 유수 발달에 따른 identity가 모두 결정된 상태이므로, 4 cm 를 control로 사용하여 3 mm 이하, 4 - 10 mm, 1 - 2 cm, 크기의 유수를 각각 4단계로 sampling 하였다. 고 순도의 RNA는 Agilent 44K chip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유용 유전자를 선발 하였다. 특히 금년도에는 활성화변이체에서 이삭 유전자 활성빈도가 낮기 때문에 활성화변이체 숫자를 줄이고 삽입변이체를 500 line 으로 분석을 대폭 증가시켰다. T-DNA 삽입 변이체 집단에서 선발된 개체들은 이삭 모양, 이삭 가지 수, 가지 길이, 종자 숫자, 임실률 등의 수량성 형질을 분석하였다. 한편, 수량성 증대에 관련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망 유전자를 일본 National Institute of Agrobiological Sciences (NIAS) 에서 KOME cDNA을 분양 받았다. 그리고 Ubiquitin promoter와 nos terminator 사이에 다양한 제한효소 자리가 있는 binary vector에 cloning 한 후 형질전환이 수월한 동진벼를 사용하였다. 그중 생산성 증가가 입증된 유전자는 일품벼 및 삼광벼 등 우수 벼품종에 형질전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