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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희토류비료 시비가 8년생 '후지'/M.9 사과의 미량원소 변화 및 사과의 수확 품질과 5개월간 4 저장 후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1년차 희토류 비료의 시비는 '후지' 사과 과실내 란타늄, 프라세오디뮴, 가돌리늄 및 네오디뮴을 축적하였다. 또한 2년차 연구에서 높은 농도의 희토류비료 시비는 보다 많은 량의 희토류 성분을 과실에 축적하여 과실내 희토류의 축적은 희토류비료의 시비량에 비례하였다. 이러한 희토류비료의 시비는 과실내의 다른 미량원소인 칼슘, 마그네슘과 칼륨의 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희토류비료 시비에 따른 과실 품질조사에 있어, 희토류비료 0.2%의 엽면살포는 수확기 사과 과피의 붉은 색을 증가시켰으나, '후지' 과실의 과중, 경도 및 산도는 변화가 없었다. 저장 사과의 희토류비료 시비효과를 조사한 결과, 희토류비료 처리된 사과의 경우 무처리에 비해 5개월 저장 후 과실의 연화 및 적정산도의 감소를 지연시키며, 호흡률과 에틸렌발생을 감소시켰다.
        4,000원
        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재식거리 3.2×1.2m로 심어 수고 2.5m의 세장방추형으로 관리해 오던 '후지'/M.9 사과나무를 재식 6년차부터 2년 동안 수고 4.0m로 관리하였다. 이후 재식 8년차에 수고를 2.5m(대조구), 3.0m, 3.5m, 4.0m로 조절하고 수고에 따른 2년간의 생산성 및 노동력을 비교하였다. 대조구인 수고 2.5m를 기준으로 하여 처리에 따른 10a당 생산량을 비교해 보면 첫해에는 수고 4.0m, 3.5m, 3.0m에서 각각 46%, 25%, 4%, 2년차에는 17%, 12%, 10% 증가하였다. 수고에 따른 과실 품질에 있어서는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2개년 모두 수고 2.5m가 가장 높았으나, 착색정도는 수고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노동력은 수고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노동력에 따른 과실생산량은 수고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조수입과 순수입은 2005년의 경우 수고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2006년은 수고 2.5m가 가장 높았지만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따라서 수고에 따른 생산성, 노동력, 경제성을 고려해 볼때 적정수고는 3.0~3.5m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