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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국내 노인 인구의 증가속도는 2014년도 12.7 %, 2015년도 13.1 %로 전 인구의 13%를 이미 넘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여 2025년도 1천만 명, 2036년도 1천5백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되는 등(Health and Social Affair. 219,36-49,2015)노안 관련인구의 증가폭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근거리 시력에 있어서 그 기준이 수치로서 객 관화 되지 아니하고, 대부분 환자의 문진에 의존한 한 집단의 종단연구는 시기마다 개인의 감정의 기복과 주위환경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개연성은 충분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검영 기를 사용하여 나이대별의 허성상대조절력을 측정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기준을 설정하여 노안가입도 근거리측정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있다. 방법: 경기도 지역 남·여 각각 20명(총40명)의 대상으로 2016. 01월부터 06월까지 문진을 통해 백내장 등 과거 병력이 없는 환자 중, 검안경와 검영기를 용하여 중심와 반사(foveal refex ++)가 비교적 좋은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대상으로 정했다. 원방시 안경시력 교정 후, 근방시 33.cm(자극값 -3.00 Diopter)을 기준으로 MEM 0.4시력카드의 스넬린(snellen chart) E단일문자를 검영기헤드(no 18235, welchallyn, USA)전면에 부착한 검영기를 이용 하여 수정체의 조절범위가 포함된 조절진폭(amplitude)를 측정하도록 하였고, 측정지점은 동공반사 검영기에서 동공반사(break point)지점을 기록을 단안별로 기록을 기록하였고, 난시가 발생시 단 난시로 구분하여 기록을 하였다. 결과: 남·여(40명)의 평균은 우측 단안은 평균값(mean) 2.13±10 D, 중위수(median) 2.00, 최빈값(mode)은 1.50a D이며, 좌측 단안은 평균값(mean) 2.17±09 D, 중위수(median) 2.13, 최빈값(mode)은 2.25 D이며, 양안의 평균 허성상대조절값은 2.15 D이다. 허성상대 조절력 +2.25D 이상부터 근거리 피로도가 발생했으며, 1.25 D 미만의 경우 명시역의 범위 가 넓었으나 원방시의 시력이 좋지 못했다. 조절진폭의 평균값 이상의 차이 값이 근거리가 입도와 동일하였다. 결론: 원방시의 안경시력 교정 후 근방시 33cm의 거리를 명시하는데 있어서 허성상대조절력은 수정체의 조절력을 포함하여 평균 2.15 D의 조절진폭을 보였다. 이것은 외부의 무한의 원방시에서 근거리 33cm까지의 조절자극값이 -3.00 D라고 한다면, 이에 대응하는 허성 상대조절력값으로 추정하는 +1.75 D값을 제외한 나머지 +1.25 D의 조절진폭 값이 수정체의 조절력(+0.50 D)과 원방시의 실성상대조절력값(-0.75 D)의 합이다. 이것을 원인으로 나이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정체의 조절력과 원방시의 실성상대조절력의 감소를 원인으로 +1.25 D의 범위가 임계점이 된다. 따라서 근방시의 노안 가입도의 경우 +1.25 D의 평균값을 가지는 것은 수정체의 조절력과 원방시의 실성상대조절력의 저하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이 값보다 큰 값은 원시를 가진 환자이며 허성상대조절력이 +1.5이하의 경우 조절 과다 환자이며, +1.0이하의 경우 가성근시(pseudo myopia) 환자이다. 가성근시환자의 경우 가입도가 필요 없고 근거리 명시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