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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국과 독일 제조업의 전력소비량과 사고사망만인율 간의 상관관계를 실증적으 로 분석하여 산업안전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탐구하였다. 2008~2022년까지의 국가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상관분석과 자기회귀 오차모형을 적용한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독일은 전력소비 증가 시 사고사망만인율이 감소한 반면, 한국은 일부 업종에서 증가하는 상반된 경향을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독일 금속 업종은 전력소비 1% 증가 시 사고사망만 인율이 4.5% 감소(β=-4.542, p<0.001)한 반면 한국은 0.4% 증가(β=0.417, p<0.01)하여 정반대 방향을 나타냈다. 이는 독일이 기술투자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통해 생산 성과 안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 반면, 한국은 생산 중심 구조와 안전투자 불균형으로 인해 재해 위험이 잔존함을 시사한다. 특히 펄프 업종은 한국(β=0.969, p<0.001)과 독일 (β=11.426, p<0.001) 모두에서 전력소비 증가가 재해율 증가로 이어지는 유일한 업종으로, 업종 고유의 구조적 취약성이 국가와 무관하게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한국 내에서도 화학· 정유 등 대기업 중심 업종은 음의 관계를, 금속·펄프 등 중소기업 중심 업종은 양의 관계를 보여 업종 간 안전 수준의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을 비용이 아닌 생산성 향상의 핵심요소로 인식하는 지속가능한 안전성장 전략을 제시하였다. 또한 전력소비량을 산업재해 위험의 선행경보 지표로 활용하고, 산업·계층별 맞춤형 예방정책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에너지·산업안전·ESG 경영을 통합한 분석틀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안전 연구의 확장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가 향후 정량적 근거 기반의 안전정책 수립과 국제비교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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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 모형에서 해면수온을 정확하게 모의하는 것은 해수면의 에너지 규모를 표현하고 해양-대기 상호작용 내 에너지 균형을 정량화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그런데 기후 모형 모의에서 이러한 해수면 온도가 지속적인 오차를 보 이는 몇몇 지역이 있고, 북서태평양은 많은 기후 모형 모의에서 음의 오차를 보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많은 연구가 이 오차와 관련하여 수행되었지만 대부분은 오차의 연평균 및 앙상블평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31개 CMIP6 모형의 과거 해면수온을 분석하여 다중 모형 평균 및 개별 모형의 북태평양 오차의 패턴과 그 크기를 계 절별로 분석하였다. 이 음의 오차는 비슷한 공간 분포를 가진 대부분의 CMIP6 모형에서 나타나며 연중 내내 존재한다. 계절별로는 봄(1.7oC)과 여름(1.8oC)에 오차의 크기가 더 크고, 가을(1.3oC)과 겨울(1.2oC)에는 소폭 감소한다. 또한 북서태평양의 여름과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개별 모형 간의 차이가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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