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최대근력형과 근지구력형 저항운동이 총운동량과 혈액점도 및 적혈구용적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저항운동 경력 12개월 이상의 20대 남성 15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실험 전 벤치프레스 1RM을 측정하였으며, 조건 별 실험은 1주일간의 간격을 두고 교차배분하여 6세트 씩 최대반복수행 하였다. 그 결과 총운동량은 근지구력강도가 최대근력강도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p<.001), 혈액점도와 적혈구용적률은 총운동량에 관계없이 운동 전보다 운동 후에 높아졌다(p<.01). 종합 하면 혈액점도는 운동강도와 운동량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일회성 저항운동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저항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있어 임상적으로 의의가 있으며 혈관질환에 관련된 임상환 자들의 운동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있어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스탠스 자세와 운동면의 차이가 어깨돌림동작 시 활동근의 %MVIC를 비교분석하여 어깨강화운동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성 8명을 무선배정하여 두발지지 자세, 한발지지 자세, 런지자세와 이마면, 수평면, 시상면에서 회전동작을 10회씩 수행하였다. 수행 중 가시위근, 가시아래근, 작은원근, 앞세모근, 배곧은근, 척수세움근, 큰가슴근, 넓은등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SPSS 22.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repeted 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첫째, 이마면에서 바깥돌림 동작 시 척추세움근은 두발지지 자세와 한발지지 자세보다 런지자세에서 높게 나타났고 안쪽돌림 동작 시 가시위근은 두발지지 자세보다 한발지지 자세, 한발지지 자세보다 런지자세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수평면에서 바깥돌림 동작 시 앞세모근은 두발지지 자세보다 한발지지 자세과 런지자세에서 높게 나타났고 안쪽돌림 동작 시 가시아래근은 두발지지 자세와 한발지지 자세보다 런지자세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큰가슴근에서는 한발지지 자세보다 두발지지 자세, 한발지지 자세보다 런지자세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시상면 바깥돌림 동작 시 배곧은근은 두발지지 자세보다 한발지지 자세와 런지자세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안쪽돌림 동작 시 가시위근은 두발지지 자세보다 한발지지 자세와 런지자세에서 높게 나타났고 가시아래근은 두발지지 자세와 한발지지 자세보다 런지자 세에서 높게 나타났다. 배곧은근에서 두발지지 자세와 런지자세보다 한발지지 자세에서 높게 나타났고 척추세움근은 한발지지 자세보다 두발지지 자세와 런지자세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스탠스와 어깨의 운동면의 차이가 어깨위팔관절의 돌림운동 시 활동근들의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은 스탠스자세와 운동면에 따라서 다른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를 어깨 강화 운동프로그램에 적용한다면 보다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생각 된다.
The regeneration of periodontium is the goal of periodontal therapy. Many periodontologists try to achieve this goal by using guided tissue regeneration(GTR) method. However, these procedures always include several disadvantages.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 (rhBMP-2) stimulated ectopic bone formation when it was implanted in rat muscles with insoluble bone matrix by differentiating muscle cells into chondrocytes and osteoblas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steoinductive potential of the mixture of rhBMP-2 (5 μg/ml) and heparin (0.25 or 25 μg/ml ) at the critically sized rabbit calvarial defects. And this study aimed to reveal that heparin also acts to enhance the bone forming activity of rhBMP-2. The 12 rabbits (4-month-old; NewZealand White) were used in the present study. 5 μg/ml of rhBMP-2 and 0, 0.25 or 25 μg/ml of heparin were mixed and blotted into anorganic bovine bone and filled cranial defects. The animals were sacrificed following a time schedule (1, 3, and 6 weeks). Sections were made in 7 μm thicknesses, stained with H&E and Masson's trichrome method, and examined under a light microscope. The differences among each obtained percent value were evaluated by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 p value of p<0.05 was consid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an ANOVA test was performed to verify significant differences. To adjust for multiple comparisons when one-way analysis of varianc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p<0.05), Scheffe`s post hoc test was used to identify which group differences accounted for the significant p-value. In control group, osteoinduction was not outstanding, however, in experimental groups, osteoinduction was significantly outstanding, and as the concentration of heparin mixed with rhBMP-2 increased, osteoinduction was increased. Mixtures of rhBMP-2 and heparin affect bone formation at initial bone formation, but that effect disappeared following a time lap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