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가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아가리쿠스 버섯은 많은 약리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가리쿠스 버섯의 주요성분을 동정하기 위하여 우선 일반성분을 분석하고 그것을 약리성분 분석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다. 건조 아가리쿠스 버섯의 일반성분은 일본산 아가리쿠스 버섯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당질의 함량이 일본산이 41.56%인 반면, 한국산은 5.40%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무기물의 조성은 일본산이 K, Phosphate, Si, Chloride 그리고 Mg이 각각 65.49%, 12.7%, 12.25%, 4.26%, 2.67%의 순으로 나타나 있는데 반해, 본 실험에서 사용한 한국산 아가리쿠스 버섯의 무기물 조성 함량은 K, Phosphate, Chloride 그리고 Sulfate가 각각 45.77%, 27.78%, 8.16%, 7.80%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은 cysteine을 제외한 16종의 아미노산이 모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미노산중 glutamic acid가 19.33%로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아가리쿠스 버섯의 당 중 그 조성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glucose로 그 함량은 26.36 ㎎/g으로 나타났다. 지방산은 linoleic acid가 78.3%로 지방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일본산 아가리쿠스 버섯이 70.5%인데 반해, 한국산 아가리쿠스 버섯의 함량은 80.7%로 일본산 아가리쿠스 버섯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It has been reported that G009, polysaccharide isolated from Ganoderma lucidum IY009 has various pharmacological effects, such as antiinflamatory, antiviral, anticarcinogenic and immunomodulation eff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subacute toxicity of orally administered 6009 in Sprague-Dawley rats. Groups of 40 male and 40 female rats were gavaged with 0, 500, 1,000 or 2,000 mg/kg/day for 30 days. No drug-related deaths and clinical morbidities were resulted. There was no drug-related effect on the body weight gain, food consumption and water consumption.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in several hematological and biochemical parameters of G009-treated groups; however, most of these changes were within normal range and had no relationship to dosage. Urinalysis and bone marrow biopsy showed no remarkable changes in all treated groups. Gross necropsy and histopathology revealed no evidence of specific toxicity related to G009. Our data indicate that no-observed effect level of G009 is estimated to be above 2,000 mg/kg/day in r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