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Cone-ratio 가중치 제약이 DEA 단일 입력, 다중 출력(또는 다중 입력, 단일 출력)에 맞게 constant return을 하는 문제에 적용될 때 효율성을 측정하는 방법에 필요한 특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제안된 특성들을 기반으로 DEA에서의 단일 입력, 이중 출력에 대한 다중 해결 문제의 예시를 제시한 후 Cone-ratio 및 Wong과 Beasley 가중치 제약의 특성들을 도식적으로 비교 설명하였다.

In this paper, we suggested the property that shows the way to measure the efficiency when cone-ratio weight restrictions are applied under constant returns to scale with one-input, multiple-outputs (or multiple-inputs, one-output) in DEA. Based on the suggested property, we proposed graphical illustration of multiple solution problem with one-input, two-outputs in DEA. Then we showed some characteristics of cone-ratio and Wong and Beasley weight restrictions with an illustrative example.

DEA 모델중 널리 사용되는 교차평가모델(cross efficiency model)은 가중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어떤 특정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내는 DMU(Decision Making Unit)보다는 보다 전반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DMU를 선발함으로써 많은 연구자들이 DEA문헌에서 적용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교차평가모델이 실제에 있어서는 암묵적으로 고정 가중치를 사용한다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분석적으로 밝혔다(one

DEA 관련 연구에서 전체 효율을 측정하는 것의 중요성은 강조되어져 왔다. 그 연구는 주로 그것이 오직 가격과 비용의 정보를 정확히 알 때 측정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 사례에서 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런 한계를 일부 극복하기 위해 이 논문에서는 Cone-ratio 제약을 이용하여 전체 효율을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들을 제안했다. 제안된 모델들을 기반으로 DEA에서 전체 효율 모델들을 적용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