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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 유통 중인 간편조리세트 55건 내 농·축·수산물 원재료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였다. 55 건의 간편조리세트 중 농산물이 원재료로 들어가는 제품 은 48건, 축산물이 원재료로 들어가는 제품은 43건, 수산 물이 원재료로 들어가는 제품은 16건이었다. 농·축·수산물 에서 일반세균은 100%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일반세균 평균 검출량은 농산물 6.57 log CFU/g, 축산물 4.60 log CFU/g, 수 산물 5.47 log CFU/g으로 나타났다. 농·축·수산물에서 대 장균군은 각각 81.25%, 69.77%, 43.75%의 검출률을 보였 고, 대장균군 평균 검출량은 농산물 2.83 log CFU/g, 축산 물 1.34 log CFU/g, 수산물 1.12 log CFU/g으로 나타났다. 대 장균은 13건(30.23%)의 축산물에서 0.70-2.36 log CFU/g 범위로 검출된 반면, 수산물에서는 1건(6.25%)만 검출되 었고, 농산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농·축·수산물에서 진 균은 각각 97.92%, 93.02%, 93.75%의 검출률을 보였고, 진균 평균 검출량은 농산물 3.82 log CFU/g, 축산물 2.92 log CFU/g, 수산물 2.82 log CFU/g으로 나타났다. 농·축· 수산물에서 식중독균은 각각 35.42%, 37.21%, 31.25%의 분리율을 보였고, 바실루스 세레우스, 살모넬라균 등 7종 의 45개 식중독균을 분리하였다. 간편조리세트로 인한 식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세척, 충분한 가열 섭취 및 조 리과정 중 교차오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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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식품접객업소에서 시중 판매되는 더치커 피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여 유형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경기도 내 커피전문점에서 유통되는 더치 커피 70건을 대상으로 위생지표균, 식중독균, 진균류 오염도를 조사하였으며 추출방법에 따른 일반세균과 진균류의 오 염도를 비교하였다. 일반세균수는 0.74-6.21 log CFU/mL 범 위로 검출되었으며 식품 유형에 따른 평균 검출량은 식품 접객업소 조리식품(3.04 log CFU/mL)이 액상커피(2.08 log CFU/mL)보다 높게 나타났다. 액상커피는 검출된 6건 중 3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이었다. 식중독 원 인균은 70건 모두 불검출이었다. 진균수는 0.70-4.00 log CFU/mL 범위로 검출되었으며 식품유형에 따른 차이는 없 었다. 추출방법에 따른 미생물 오염도는 원두 혼합 여부 와 추출 시간에 따라 비교하였으며, 일반세균수와 진균수 모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시중 유통되는 더 치커피는 일반세균과 진균류에 대한 오염도가 높으므로 위생적인 관리와 적절한 온도 유지를 통해 미생물 오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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