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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4년제 대학교에 비해 열악할 수 있는 2년제 대학생들의 진로인식․탐색․준비를 기초로 졸업 후 취업을 향상하는데에 연구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문대학의 취업지도 및 진로지도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강화 대책을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취업률을 향상시키고자 학교차원과 학과 차원으로 구분하여 아래와 같이 취업률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우선 학교차원으로의 방안으로 첫째, 취업정보센터의 원활한 운영이 무엇보다 강조되어야 한다. 취업정보센터의 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교원이나 직원의 순환보직도 학교 내부의 효율성 측면을 보았을 때에는 생산적이겠지만, 전문적인 인력을 고용하여 학교취업을 극대화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둘째, 학생역량강화시스템의 도입이다. 즉 최근에 정보공시제, 취업률 공개, 성과지표방식 적용,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정부의 대학 평가 및 재정지원 기준이 강화되었는데, 이에 학생 입장에서는 입학에서 졸업까지 진로탐색-진로설계-경력관리-진로상담-취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지도교수는 담당학생들의 진로, 경력, 적응, 중도탈락 위험요인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 진로지도 및 상담을 지원하는 시스템 필요하고 대학에서는 중장기적인 학생 역량 인프라 구축, 타 대학과 차별화되는 핵심 서비스 필요, 진로/역량/취업 서비스의 통합적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지원 및 학생 관리 서비스 필요하다. 셋째, 정기적인 취업박람회 개최를 고려할 수 있다. 취업박람회는 후원 기관의 협조 및 세미나 행사(IT,전기전자업종협의회 MOU체결) 등과 연계하여 기업체 경영자 및 기관 일자리 담당자 방문으로 실질적인 협력체 관계를 마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다음은 학과차원으로서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첫째, 현장실습-직업체험(Job Shadowing)의 효율적 운영이 요구된다. “현장실습” 교과목의 강조이며, 지도교수의 업체 방문을 통해 현장교육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둘째, 취업교과목을 개설할 필요가 있다. 셋째, 상시 진로지도시스템(L.C.P.)으로서 지속적인 진로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및 진로에 관련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주 1회 이상 진로 및 취업관련 상담과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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