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8

        23.
        199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파종시기는 작물의 월동율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본 실험은 케놀라의 파종시기에 따른 내동성의 증가형태 및 이러한 내동성이 궁극적으로 월동율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여섯 가지의 케놀라 품종을 8워 25일, 9월 10일과 9월 25일의 세 파종시기로 구분하여 포장에 파종하였으며, 파종 후 15일 간격으로 11월 중순까지 잎 표본을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elec-troleakage test 법에 의하여 내동성을 측정하였으며, 월동율은 포장상태에서 가을과 봄에 걸쳐 살아있는 개체수를 세어서 산정하였는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내동성이 증가하는 형태는 파종시기에 따른 양태를 보였는데, 일찍 파종할수록 생육기 전반에 있어서 내동성의 증가가 일어나지 않는 반면 일찍 파종한 구에서는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였는데 이는 식물체의 생장정도에 따라 저온에 반응하여 내동성을 증가시키는 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에 기인된다고 생각된다. 2. 세 파종시기에 있어서 공히 내동성의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기간은 기온이 케놀라의 저온적응에 알맞은 2∼5일 때임을 미루어 볼 때 식물체의 저온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환경요인 중 저온의 중요성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3. 내동성과 월동율은 긴밀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는 내동성이 월동율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며 이러한 실내에서의 내동성측정이 월동율 향상을 위한 육종도구로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5.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장상태에서의 케놀라의 저온반응성 유전자인 BN28 과 BNl15 의 발현정도와 그 유전자들의 내 동성에 대한 역할을 구명하기 위하여 6개 품종 ( WRG86, CDH3, Dusul Ceres, Accord, KWC-4113)을 파종기를 달리 하여 파종하고 파종후 15일 간격으로 Sample를 채취하여 RNA를 추출하고 northern blot analysis로써 두 유전자의 발현정도를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두 유전자의 발현시 기는 내동성이 증가하는 시기보다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식물체가 내동성을 얻기 위하여 이 유전자의 발현을 필요로 하거나 혹은 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요인중 온도 이외의 환경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전자 발현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가 세 파종시기 처리에 있어서 일치하는 점과 또한 내동성의 급격한 증가시기와 일치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저온인 것으로 생각된다. 2. 발현양식에 있어서 두 유전자간의 차이가 관찰 되었는데 이는 두 유전자가 각각 다른 조절기작을 통하여 발현이 통제되는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포장에서의 발현양식은 실험실에서의 그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유전자가 발현되어 증가되는 시기는 식물체의 내동성이 증가되는 시기와 일치되었다. 하지만 특정한 시점에 있어서 각 품종간의 내동성의 정도와 유전자 발현정도는 일치하지 아니하였다.
        26.
        199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ethephon, maleic hydrazide(MH) 및 gibberellic acid(GA3)의 처리 및 처리시기가 수도의 불임 및 다른 농업형질들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인도형 품종인 삼강벼와 일본형 품종인 추청벼에 MH(6000ppm), ethephon(6000ppm) 및 GA3(10ppm)을 절간신장초기, 절간신장후기, 수잉초기, 수잉후기 및 출수기의 다섯단계에 걸쳐 처리하여 종실불임율, 주당수수, 간장, 수장 및 종실수량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MH는 완전불임을 나타내었으나 출수지연, 잎마름, 줄기 및 이삭의 마름등과 같은 식물체에 대한 해작용이 심하였다. Ethephon은 50-60%에 가까운 불임율을 나타내었으나 식물체에 대한 해작용은 MH보다 그 정도가 낮았다. 2. GA3는 수도의 불임을 유기하지 않았고 간장을 약간 증가시켰다. 3. MH와 ethephon은 모두 수도의 간장 및 종실수량을 감소시켰으며 MH는 주당수수를 감소시켰다. 4. 화학제의 처리시기가 이를수록 더 높은 불임율이 유기되었고 그에 따른 해작용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도형 품종과 일본형 품종간에 불임율차이를 보였다.
        27.
        199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발아최저온도를 근거로 조기파종 할수록 옥수수의 수량을 올릴 수 있다는 이론에 입각하여 남부지방에서 수원 19호를 조기파종할 때 몇가지 형질과 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1983년과 1984년의 2년에 걸쳐서 4월 13일부터 6월 2일에 걸쳐 10개의 파종기로 파종하고 그 성적을 분석하였던 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파종에서 유묘출현까지의 소요일수가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이러한 유묘출현일수와 감소효과는 지중온도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2. 파종에서 유묘출현기간중의 유효적수온도(GDD)는 각 파종기에서 비슷한 값을 나타냄으로써 GDD 값은 조기파종기결정 기준으로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3.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영양생장기간이 짧아졌으며 이는 건물량축적에 부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4. 수량과 강수량 온도 및 수량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산온도와 강우량이 많을수록 수량이 증가되었다. 5. 옥수수 파종기별 수량과 옥수수 발아최저온도를 고려할 때 남부지방에서 옥수수 파종기는 3월 26일± 3.6일로 추정되었다.
        28.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어린모의 육묘온도별 최소 육묘일수를 구명하고 육묘온도, 육교일수 및 배유제거유무에 따른 이앙후 초기생육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어린모 육묘시 육묘오도에 따른 최소 육묘일수를 맷트형성정도를 기준으로 보면 20/12℃ 서/ 야)에서는 10일, 25/18℃ 에서는 8일, 30/20℃ 에서는 6일어었다. 2. 벼 어린모 육묘시 유교온도에 따른 최소 육묘일수의 묘생육을 보면 초자은 8~12cm, 엽수(불완전엽 제외)는 1.5~1.7엽, 지상부 건물중은 개체당 6.9~7.5mg, 배유양분잔존율은 32~36%이었다. 3. 벼 어린모 육묘시 육묘온도에 따른 최소 육묘일수의 적산온도는 육묘온도에 따라 다소 다르나 150~170℃ 의 범위이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