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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5

        63.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봉의꼬리, 골고사리, 손고비 등 자생상록양치식물 3종을 실내공간으로 도입이 가능한지 살펴보고자 현재 실내조경공간에서 가장 많이 설정한 100lux에서 2,000lux까지의 광도범위에서 살펴본 생육 및 광합성 활성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큰봉의꼬리의 경우 고사율이 없어 100lux에서도 어느정도 생육은 가능하였지만 전반적인 원할한 생육은 광도가 높을수록 우월하였으며 엽색발현이나 관상가치를 살펴볼 때, 1,000lux에서 가장 우월하였으며 2,000lux의 경우 잎 가장자리가 마르거나 황변화하여 관상가치가 오히려 1,000lux보다 저조하여 형광등으로 조명을 설치할 경우 1,000lux가 가장 적합한 광도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골고사리의 경우 식물의 일부 또는 전체가 고사하여 공시식물 중 생육상태가 가장 저조하였으며 원할한 생육 및 관상가치는 1,000lux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셋째, 손고비의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원할함을 알 수 있었는 데 엽색의 발현 및 엽수에 따른 식물의 관상가치를 고려해 볼 때, 2,000lux보다 1,000lux에서 더 좋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 공시식물에 있어 생육이 가능한 광도는 차이가 있었지만 원할한 생장 및 관상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적정광도는 1,000lux임을 알 수 있었다.본 연구는 현재 실내공간에 도입되고 있는 대부분의 식물이 외래종임을 감안할 때 우리 자생식물소재를 개발하고 활성화시켜야 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하지만 식물소재구입의 어려움에 따라 3종만을 한정적으로 구입하여 광도에 따른 도입여부를 살펴보는 연구의 한계가 있었고 관상가치 및 식물의 미적 균형감을 결정하는에 있어서 엽수와 엽색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감안할 때 향후 광질에 따른 연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자생식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64.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페페로미아, 싱고니움, 파키라, 유성크로톤 등 4종의 실내식물에 대한 적합한 광원 및 적정광도에 관한 형태적 요소 및 식물체내의 반응을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페페로미아의 경우 자연광, 형광등 모두 500lux이상에서 생육과 생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고 형광등보다 자연광 하에서 더 원할한 생육 및 생장상태를 보였다. 또한 동일광원일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장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형광등의 경우 500lux보다 1,000lux~2,000lux에서 엽수의 출현은 더 많았지만 엽색의 황변화가 많아 오히려 광도가 높을수록 관상가치가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유입되는 자연광의 광도가 500lux이하인 실내조경공간에 페페로미아를 식재할 경우 원할한 생장을 위하여 보조광원으로써 인공광 설치가 요구되지만 형광등을 도입할 경우 광도를 500lux이상 높이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싱고니움도 자연광 500lux이상에서 원할한 생장을 보이지만 자연광 100lux에서도 생육은 어느정도 가능하여 공시식물 중 저광도에 적응력이 우세함을 알 수 있었다. 형광등 설치시 생장율은 높게 나타나지만 전체적인 형태가 흐트러져 페페로미아와 마찬가지로 형광등 도입시 관상가치 및 관리비용을 고려해 볼 때 500lux이하에서 보조광원으로써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파키라의 경우 자연광에 있어서 1,000lux에서도 원할한 생장을 보이지 않아지만 형광등 하에서 100lux에서도 생육이 가능하고 500lux이상에서 원할한 생장을 보여 다른 공시식물보다 보조광원으로써 형광등 설치요구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형광등 2,000lux에서 가장 원할한 생장을 보여 광도가 높을수록 생육 및 생장이 좋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넷째, 유성크로톤의 경우, 형태적 특성과 식물체내의 변화량을 볼 때 형광등이 자연광보다 적합한 광원임을 알 수 있었고 적정광도 범위는 자연광과 형광등 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자연광 하에서는 1,000lux~2,000lux, 형광등 하에서는 500lux~2,000lux로 파악되었고 최적광도는 형광등 2,000lux 임을 알 수 있었다. 이상 공시식물에 있어 광원별로 살펴볼 때, 페페로미아와 싱고니움은 외관상 관상가치나 식물체내의 활성에 있어서 자연광에서 양호한 생육상태를 보인 반면 파키라와 유성크로톤은 형광등 하에서 좋은 생육상태를 보여 식물에 따라 적합한 광원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동일광원일 경우 광도가 높을수록 생장율이 높고 생육상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시식물에 따라 적정광도범위 및 최적광도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실내조경공간으로의 인공광 설치시 식물에 따른 생육적 특성을 고려하여 광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바람직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본 연구는 실험여건상 현재 실내조경공간에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는 실내식물을 한정적으로 도입하여 형광등과 광도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았다. 향후 보다 많은 실내식물에 대한 광환경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65.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interior landscape design paper was presented for the Agricultural Techniques center of Namhae-Gun. The site is located in Namhae. The design was processed on the basis of survey, plants growth environment and plants characters. The main design concepts are as follows: First, Space was divided the Tropical ecological gardens, the Tropical tree gardens, the Palm gardens, the aboriginal plants gardens of Namhae, the Zoophyte plants gardens, the Trellis gardens ect.Second, The main plants are tropical plants, aboriginal plants of Namhae, zoophyte plants ect. Third, a resting place for the welfare of its local residents and visitors, and finally a place with interior landscape-botanical garden. This Tropical Plant gardens divided six space by lifestyles of plant. People can take photo of the plants and feel the co-experience with the plants in each spaces. This paper provided space design those people can exhibit and sell the plants and various interior landscape instrument. It is expected that this design would serve the local residents as a symbolic, environmentally friendly theme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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