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lineage-specific transcription factors (TFs) into somatic cells enables the induction of distinct cellular identities without the need to first pass through a pluripotent stem cell (PSC) state. We and others have demonstrated the direct conversion of somatic cells into adult stem cells or progenitor cells, such as angioblast-like progenitor cells, hematopoietic stem cells, and neural stem cells. The process underlying direct conversion is known to be relatively simpler and faster than that of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 generation. Furthermore, directly converted cells have been shown to exhibit therapeutic potential following transplantation into respective disease models without obvious evidence for tumor formation. Thus, TF-mediated direct conversion technology has been considered as an alternative to iPSC technology for patient-specific cell- and tissue-replacement therapies. Here we show our recent findings describing the robust direct conversion of differentiated somatic cells into distinct cellular identities. Furthermore, we also show the recent 3D organoid technology for generating brain tissues from human pluripotent stem cells.
Recent advances in stem cell biology have shown that terminally differentiated somatic cells can be directly converted to the different types of somatic cells such as neurons and cardiomyocytes with defined sets of transcription factors without going through a pluripotent state. Recently, it was demonstrated that the hepatocyte-specific transcription factors, Hnf4α plus Foxa1, Foxa2 or Foxa3 could erase somatic memory and reset hepatocyte program on the differentiated somatic genome. Here, we show that Foxa3 together with Hnf4α could efficiently reprogram fibroblasts into hepatocytes. However, the direct conversion into hepatocytes is not observed with Hnf4α plus Foxa1. After two weeks of retroviral transduction of Hnf4α and Foxa3, we observed epithelial colonies emerged from starting fibroblasts and were able to establish stable hepatocyte cell lines, namely induced hepatocytes (iHep cells). The iHep cells closely resemble primary hepatocytes in a number of characteristics such as their polygonal shapes, the hepatic gene expression patterns and the presence of E-cadherin signals as determined by immunocytochemistry. In addition, iHep cells show the storage of glycogen as revealed by Periodic acid-Schiff (PAS) staining, indicating that iHep cells are functionally similar to their in vivo counterparts. Taken together, our findings suggest that the combination of hepatic transcription factors, Hnf4α with Foxa3 but not Foxa1 could induce hepatocyte fate on the differentiated somatic cells.
This study presents the intellectual capital (IC) indicator selection criteria based on the review of qualitative characteristics of financial accounting information and data quality of information systems. The AHP survey has been performed to verify th
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 및 청각정보를 이용한 관찰이 일정한 순서와 시간으로 수행해야 하는 타이밍 과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40명의 연구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체-청각연습 집단, 관찰-청각연습 집단, 신체-시각연습 집단, 관찰-시각연습 집단으로 나누어 컴퓨터 자판누르기 과제를 수행하였다. 모든 연구 참여자는 습득단계와 약 24시간 후 파지 및 전이 단계에 참여하였으며, 상대적 타이밍, 절대적 타이밍, 전체 타이밍 오차를 통하여 집단에 따른 타이밍 학습 효과를 살펴보았다. 통계 분석 결과, 상대적 타이밍 학습에서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청각정보의 제공 유무와 신체활동 및 관찰 학습을 통한 연습 방법이 상대적 타이밍 학습 변화에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여 진다. 절대적 타이밍에 있어서 청각정보를 받은 두 집단(신체-청각 집단, 관찰-청각 집단)과 청각정보를 받지 않고 신체활동을 한 신체-시각 집단이 관찰-시각 집단에 비하여 절대적 타이밍 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전체 타이밍 학습에서는 모든 파지 단계에서 절대적 타이밍 오차 결과와 유사하게 관찰-시각 집단이 다른 세 개의 집단보다 낮은 전체 타이밍 학습을 보였으며 절대적 타이밍과 매우 높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청각정보를 이용한 관찰이 단지 시각정보를 제시한 관찰보다 절대적 타이밍과 전체 타이밍 학습에 유리하다는 결과는 현장에서 연쇄적 타이밍 과제를 학습시킬 때, 청각정보의 활용이 유용한 학습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신체활동을 통한 운동학습과 같은 수준의 학습 성취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각적 맥락간섭이 골프스윙의 타이밍과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12명의 대학생으로 각 3명씩 구획연습집단, 무선연습집단, 일정연습집단,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실험에 참여하였다. 습득 단계에서는 24회를 1블럭으로 총 144회의 골프 스윙을 하였으며, 약 24시간 후에 파지 및 전이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때 사용된 골프 클럽은 7번 아이언으로 수행자는 스윙 전에 제시되는 청각정보와 일치하는 백스윙 시작-백스윙 종료(포워드 스윙 시작)-임팩트-폴로스로우 동작을 수행하도록 지시받았다. 실험자는 4개의 비프음 형태의 청각정보를 구획연습집단, 무선연습집단, 일정연습집단에 제공하였는데 산출된 기초 자료를 기술적 통계와 변량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습득 단계에 있어서 구획연습집단이 다른 세 집단에 비하여 상대적 타이밍, 동작 안정성이 향상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운동수행 변화에 있어서 구획연습이 효과적인 연습 방법임을 보여준다. 둘째, 파지 및 전이 단계에서 맥락간섭 효과가 높은 무선연습이 상대적 타이밍 학습과 동작의 안정성 학습에 효과적이었다는 점으로 보아 맥락간섭이 높을수록 운동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셋째, 청각정보를 받지 않은 통제집단은 다른 세 집단에 비하여 상대적 타이밍과 동작 안정성의 학습 효과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보면, 본 연구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초보 수준의 골프 스윙 경험을 가진 대학생들은 청각정보를 이용한 맥락간섭 효과에 따라 다양한 운동학습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