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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3.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Nilaparvata lugens)는 아시아의 중요한 벼해충이다. 현재의 방제법은 주로 살충제와 저항성 품종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가장 중요한 생물적 방제인자는 자연 발생하고 있는 mermithid선충의 한종인 Agamermis unka로 생각된다. 벼멸구에의 기생율이 비록 장소와 해에 따라 변이가 높다하더라도 Mermithid 선충은 기주의 생식력을 감소할 뿐만아니라결과적으로 기주티사를 가져오기 때문에 전망이 밝은 생물적 방제인자이다. Mermithid 선충은 벼멸구가 년 3~4년세대를 경과하는데 비하여년 1세대를 나나 Mermithid선충 암컷은 일시에 산란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세대의 많은 벼멸구가 기생된다. 본 Mermithid선충은 완전기생충으로 대량생산 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개체군 억제를위한 증대법을 단지 제한적인 범위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재배적 방법이나 저항성 품종의 이용, 살충제와의 혼용을 통한 자연발생 선충 개체군을 보존함으로서 효과적인 벼멸구의 종합방제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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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엽성 삼림해충인 오리나무잎벌레와 사철나무알락명나방, 회양목명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의 살충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 검정한 결과 선충의 조유, 농도, 기주에 따라 차이는 있었으나 높은 치사력을 보았다. 오리나무잎벌레인 경우 S.carpocapsae를 유충 한 마리당 25~100마리/ml 농도로 엽상에 처리했을 때 1령충 85.04.1~100%, 2령충 80.05.8~100%, 3령충 65.010.8~100%의 치사율을 보였으며,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에서는 1령충 82.56.9~100%, 2령충 77.54.7~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사철나무 알락명나방은 유충 gs마리당 S. carpocapsae 5~80마리/ml 처리에서 98.91.1~100%, H. bacteriophora 2~40마리/ml 처리에서는 26.75.1~74.56.2%의 치사율을 나타내었으며, 회양목명나방은 유충한마리당 S. carpocapsae 20~80마리/ml 처리구에서 97.81.5~100%, H. bacteriophora 10~40마리/ml 처리구에서 92.06.2~98.91.1%의 살충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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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9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화명나방 유충을 방제할 목적으로 이화명충이 가해한 벼 줄기에 곤충병원성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를 살포한 결과 효과가 좋았다. 8cm 길이의 벼 줄기 2본에 S. carpocapsae 250, 500, 1,000, 2,000마리/ml를 살포한 결과 68.610.0~94.92.6%의 치사율을 얻었으며 H. bacteriophora 100, 200, 400, 800마리 ml살포구에서는 91.40.7~100%의 방제를 얻었다. 그러나 3본의 벼줄기를 H.bacteriophora 현탁액에 침적한 경우는 100마리/ml 구에서는 42.64.7%, 200마리/ml구에서는 63.14.7%로 선충의 현탁액을 살포하는 것보다는 치사율이 낮아 효과가 적었다. 벼 줄기는 선충의 생존과 기주 탐색에 좋은 환경을 유지해 주어 곤충병원 성선충은 이화명충의 방제에 유용한 생물적 인자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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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98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무좀인 Orthotomicus angulatus에서 천적기생선충인 Parasitylenchus orthotomici가 신종으로 기술되었으며, 적송에서 채집된 170마리의 표본에서 51.8%가 선충에 기생되어 있었다. 한 마리의 나무좀에서 발견된 선충수는 1~97마리였다. TEXF1/TEX세대의 기생율도 43.2%~52%로 높았으며 양지쪽과 음지쪽의 서식나무간좀에는 기생율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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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98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자리파리와 담배거세미나방을 방제할 목적으로 곤충기생성 선충, S. feltiae와 H. heliothidis를 이용, 실내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자리 파리에서 S. feltiae를 유충 한 마리당 30,60,120,240마리를 접종한 모든 구에서 80-100%의 높은 치사율을 얻었고, H. heliothidis 10,20,40,80마리 접종 구에서도 63.3-100%치사율을 얻었다. 담배거세미나방의 경우 S. feltiae는 유충한마리당 50,100,200,400마리를 접종하여 3령층은 전 선충 접종구에서 100%의 치사율을, 4령충은 76.7-100%, 5령충은 43.3-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어 접종량과 령게에 따라 치아율에 차이를 보였다. H. heliothidis는 20,40,80,160마리를 접종하여 3령층에서는 67.7-100%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나 4령충과 5령충에서는 36.7-90%, 3.3-90%의 치사율을 각각 나타내었다. 먹이인 케일에 처리한 경우 S. feltiae는 비교적 효과가 있었으나 H. heliothidis는 효과가 현저히 검소하였다. 그러나 3령충에서는 효과가 있어 3령충이 가장 방제 적기이며 감수적 영기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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