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destructive instrumented indentation test is the method to evaluate the mechanical properties by analyzing load - displacement curve when forming indentation on the surface of the specimen within hundreds of micro-indentation depth. Resistance spot welded samples are known to difficult to measure the local mechanical properties due to the combination of microstructural changes with heat input. Particularly, more difficulties arise to evaluate local mechanical properties of resistance spot welds because of having narrow HAZ, as well as dramatic changed in microstructure and hardness properties across the welds. In this study, evaluation of the local mechanical properties of resistance spot welds was carried out using the characterization of Instrumented Indentation testing. Resistance spot welding were performed for 590MPa DP (Dual Phase) steels and 780MPa TRIP (Transformation Induced Plasticity) steels following ISO 18278-2 condition. Mechanical properties of base metal using tensile test and Instrumented Indentation test showed similar results. Also it is possible to measure local mechanical properties of the center of fusion zone, edge of fusion zone, HAZ and base metal regions by using instrumented indentation test. Therefore, measurement of local mechanical properties using instrumented indentation test is efficient, reliable and relatively simple technique to evaluate the tensile strength, yield strength and hardening exponent.
The spot weldability of dissimilar metal joints between stainless steels (AISI316) and interstitial free (IF) steels were investigated. This study was aimed to determine the spot welding parameters for a dissimilar metal joint and to evaluate the dissimilar metal joint's weldability, including its welding nugget shape, tensileshear strength, hardness, and microstructure. The fracture surface was investigated by using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SEM).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at the shape of nugget was asymmetric, in which the fusion zone of the STS316 sheet was larger due to the higher bulk-resistance. The microstructure of the fusion zone was fully martensite. In order to evaluate the microstructure further, dilution of stainless steels were calculated and imposed onto the Schaeffler diagram. The predicted microstructure from the Schaeffler diagram was martensite. In order to confirm the predicted microstructure, XRD measurements were carried out. The results showed that that initial weld nugget was composed of austenite and martensite.
농약이 한국산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SMAY배지상에서의 농약농도에 따른 곰팡이 포자형성수는 metalaxyl과 tolclofos-methyl 처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fenitrothion과 mepronil 처리에서는 권장량의 배 처리에서도 포자형성이 미약하였다. 농약과의 동시 처리가 곤충병원성 곰팡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농약희석액에 병원성 곰팡이를 1-5시간 동안 침지시켜 병원성을 알아본 결과 전 약종에서 100%의 병원성을 나타내었다. 배추밭에서 농약전처리가 M. anisopliae의 병원성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는 Bt나 teflubenzuron, metalaxyl, carbofuran 처리구는 대조구와 병원성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alachlol 처리구에서는 병원성이 80% 이하로 떨어졌다. 잔디밭에서 농약의 후처리가 병원성곰팡이의 병원성과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바 iprodione+thiram과 tolclofos-methyl 처리구에서는 4달째까지 병원성이 지속되었고 fenitrothion처리구에서는 3개월 후부터 B. bassiana와 M. anisopliae의 병원성이 상실되었으며 mepronil처리구에서는 M. anisopliae가 병원성을 상실하였다.
다식성 산림해충인 주동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 Waterhouse)의 기주식물과 기주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야외조사에서는 25과 66종류의 식물을 가해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먹이공급 실험을 통하여는 5과 14종의 식물을 식해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헌상에 있는 32과 136종류의 기주식물을 합하면 주둥무늬차색풍뎅이의 기주식물은 총 42과 186종류가 되었다. 이들 중 새로 밝혀진 기주식물은 19과 50종이었다. 한편, 15과 39종의 식물을 대상으로 기주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유인된 것은 호두나무(Juglans sinensis)였으며, 가장 많이 식해한 식물은 밤나무(Castanea crenata)였다. 유인율과 피해도가 높은 수종들은 밤나무,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sia), 아그배나무(Malus sieboldii), 호두나무, 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갈참나무(Q. aliena)였다. 그러나 고욤나무(Diospyros lotus), 혹호도(Juglans nigra), 들메나무(Fraxinus mandshurica), 물푸레나무(F. rhynchophylla), 파란칸타(Pyracantha angustifolia), 오동나무(Paulownia Coreana), 팽나무(Celtis sinensis)등에는 전혀 유인되지 않았다. 동일 종류의 식물일지라도 지역에 따라 주둥무늬차색풍뎅이가 가해하였던 것과 가해하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으며, 피해 정도도 지역과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우리나라의 곤충병원성곰팡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5개도와 3개 광역시에서 200개소의 토양 sample을 채집하여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을 이용하여 분리하였다. 8종의 곤충 사체로 부터는 직접 분리하였다. 그 결과 40개소(20.0%)의 토양과 8종의 곤충 사체에서 곰팡이가 분리되었는데, 토양에서 분리된 균종별로는 Bequveria가 21개소(10.5%), Metarhizium이 19개소(9.5%)이었다. 그외 7종의 곤충에서 Beauvria가 분리되었다. 서식처별로는 산림 110개소중 25개소(22.7%), 경작지 20개소중 2개소(11.0%), 휴한지 11개소중 6개소(54.5%), 하천 제방 19개소중 7개소(36.8%)에서 곤충병원성곰팡이가 검출되었다. 한편, 곤충 사체에서는 긴수염 대벌레에서 Metarhizium이 분리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Beauveria가 분리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곤충병원성선충들의 지역농림해충에 대한 병원성은 선충의 종류와 대상해충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한림산 Steinemema sp.와 함양산 Heterorhabditis sp.를 배추좀나방유충 한마리당 3, 6, 12, 24마리 처리한 결과, 여과지상에서 각각 51.8%, 77.8%, 96.3%, 100%와 50.0%, 74.1%, 96.3%, 98.1%의 치사율을 얻었고, 케일잎에서는 44.4%, 63.0%, 76.1%, 94.5%와 79.7%, 81.6%, 94.4%, 100%의 치사율을 얻었다. 구당 (13,27)300,000마리 농도로 배추밭에 처리한 결과 14일후 한림산 Stemermema sp. 는 72.0%, 함양산 Heterorhabditis sp. 는 84.1%의 방제기를 보였다. 이화명나방유충은 높은 농도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50~200마리/ml의 낮은 농도에서는 함양산 Heterorhabditis sp.(47.3~100%)가 한림산 Stelnemema sp.(34.3~83.3%) 보다 효과적이었다.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유충에 대하여 유충 한 마리당 10, 20 마리의 산칭산 Stemernema sp. 와 함양산 Heterorhabditis sp. 를 처리하여서는 각각 50.0%와 80.0%와 90.0%, 70.0%와 90.0%, 90.0%와 100%의 치사율을 얻었다. 유충 한 마리당 10, 20 마리의 선충을 처리하였을때 노랑털알락나방유충은 포천산 Steinernema sp.에 대하여 매우 감수적이었으나(96.7%~100%) 동래산 Steinernema sp.에서는 낮은 치사율을 보였다.(63.3%~76.7%)
한국산 국화과(초롱꽃목) 잡초를 가해하는 곤충조사 결과, 12속 16종의 잡초에서 5목 17과 43속 45종의 곤충이 채집되었다. 그 중 노린재목과 딱정벌레목의 각각 13종으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으며, 중요한 잡초가해 곤충은 진딧물과 잎벌레였다. 식물별로는 참쑥에서 15속 16종의 가장 많은 곤충이 채집되었으며 그외 엉겅퀴와 망초에서도 많은 곤충이 기록되었다. 가해능력이 우수하였던 곤충은 엉겅퀴의 우엉수염진딧물과 엉겅퀴가는잎말이나방이었고 쑥류에서는 쑥민들진딧물외에 쑥잎벌레, 긴발벼룩잎벌레, 금록색잎벌레, Hamushia konishili 잎벌레였다. 기주특이성이 있었던 곤충은 진딧물류와 잎벌레류였으며 쑥류와 망초의 꽃에서 빈번하게 채집되었던 노린재류의 기능은 확인할 수 없었다.
한국산 쌍자엽식물아강에 속하는 잡초가해곤충과 기주특이성을 조사한 결과 잡초 39속 54종으로부터 곤충이 가장 많이 채집된 것은 마디풀목으로 22속 24종이었고 쐐기풀목과 중심자목에서는 17속 17종이 채집되었다. 그외의 목에서는 쥐방울덩굴목의 1속 1종에서 통화 식물목의 12속 12종까지 다양하였다. 쐐기풀목에서 채집된 17종의 곤충중 삼과의 환삼덩굴에서 Bares sp. 바구미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산공형으로 가해하고 있었고, 마디 풀목에서는 참소리쟁이와 소리쟁이에서 소리쟁이진딧물과 좀남색잎벌레의 가해능력이 뛰어났으며 기주특이성이 있었다. 여뀌류와 고마리에서는 잎벌레인 Lypesthes japonicus의 가해능력이 가장 우수하였고 길쭉바구미류(Lixus spp.)도 빈번하게 채집되었다. 그리고 개여뀌에서는 처음으로 백합관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며느리밑씻개에서는 미동전된 자나방이, 며느리 배꼽에서는 털꼭지바구미(Miarus atricolor)의 가해가 심하였다. 중심자목에서는 흰명아주와 명아주에서 애남생이잎벌레가 기주특이성을 나타내면서 잎을 가해하고 있었다. 한편, 콩밭에서 콩잎을 가해하고 있던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이 하층식물인 명아주와 개비름의 잎을 심하게 가해하고 있었는데 잡초가 해충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도금양목의 달맞이꽃류에서는 벼룩잎벌레(Altica oleracea)가 종종 채집되었고 통화식물목의 까마중은 목화진딧물의 피해를 받고 있었으며 홍다리줄벼룩잎벌레(Phylliodes brettinghami)가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질경이목의 질경이에서는 노린재류외에 줄무늬긴발벼룩잎벌레(Longitarsus scutellaris), 보라잎벌레(Hemipyxis plagioderoides)가 처음으로 기록되면서 기주특이성을 나타내었다. 노린재류도 많은 잡초에서 빈번하게 채집되었으나 가해유무는 확인하기 어려웠고 섬서구메뚜기도 많은 종류의 잡초를 가해하고 있었다.이 섬유질의 종류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TEX>/ml, 믈리브덴의 평균 농도는 각각 0.035/ml, 0.044/ml 그리고 0.044/ml이었고 니켈 함량은 초유에서 0.062/ml이행유에서 0.022/ml, 성숙유에서 0.017/ml이었다. 수유기간에 따른 모유내 무기질과 미량원소 함량의 감소가 영아의 성장발달과 어떻해 관련 되는가에 관한 연구와 함께 유선조직에서 유즙으로의 무기질과 미량원소의 분비기전에 관한 생리학적 연구가 병행되어야 하겠으며, 본 연구결과가 앞으로 우수한 조제분유나 기타 영아식 개발에 활용되고, preterm milk의 무기질 성분을 비교하는데 이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화명나방 유충을 방제할 목적으로 이화명충이 가해한 벼 줄기에 곤충병원성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를 살포한 결과 효과가 좋았다. 8cm 길이의 벼 줄기 2본에 S. carpocapsae 250, 500, 1,000, 2,000마리/ml를 살포한 결과 68.610.0~94.92.6%의 치사율을 얻었으며 H. bacteriophora 100, 200, 400, 800마리 ml살포구에서는 91.40.7~100%의 방제를 얻었다. 그러나 3본의 벼줄기를 H.bacteriophora 현탁액에 침적한 경우는 100마리/ml 구에서는 42.64.7%, 200마리/ml구에서는 63.14.7%로 선충의 현탁액을 살포하는 것보다는 치사율이 낮아 효과가 적었다. 벼 줄기는 선충의 생존과 기주 탐색에 좋은 환경을 유지해 주어 곤충병원 성선충은 이화명충의 방제에 유용한 생물적 인자로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