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노랑총채벌레는 저항성 해충군이 가지고 있는 크기가 작고 산란수가 많으며 세대기간이 매우 짧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동능력이 우수하고, 다양한 령기가 혼재하고 있으며, 꽃과 잎 등 식물체뿐만 아니라 토양에서 생활환을 완성하는 복잡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총채벌레의 특성으로 인하여 시설 내 방제는 어려운 실정이며, 동일계통의 작용기작을 갖는 약제들의 단조로운 패턴의 약제사용으로 인하여 그 방제효과는 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 혼용살포, 연속살포, 로테이션 처리별 효과 검증을 통하여 방제체계를 제안하였다.
우선 실내에서 약제별 약충과 성충에 대한 처리방법별 효과 검토를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 밀도가 높지 않은 초기에 사용이 가능한 약제와 총채벌레 밀도가 높은 시기에 처리할 수 있는 약제를 선발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포장에서 혼용살포, 연속살포, 로테이션 조합별 효과 검토를 하였다. 또한 본 시험결과들을 기초로 ㈜경농에서는 3가지 이상의 다른 작용기작의 약제를 밀도가 높을 경우 3~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연속살포하는 3!3!3! 총채벌레 관리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지속적으로 관리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는 중이다.
Neutropenic enterocolitis (NE), the most serious gastrointestinal complication, has been reported as a clinical syndrome that occurs in the setting of disease- or chemotherapy-induced neutropenia. Complications of NE include bowel necrosis with perforation, fistula, stenosis, massive bleeding, abscess formation, and pneumatosis intestinalis (PI). Most physicians recommend initial conservative management with bowel rest, intravenous fluids, total parenteral nutrition, broad-spectrum antibiotics, and normalization of neutrophil counts. Surgical intervention is recommended in the event of obstruction, perforation, persistent gastrointestinal bleeding despite correction of thrombocytopenia and coagulopathy, or clinical deterioration. We experienced a patient whose abdominal computed tomography scan showed pneumoretroperitoneum, intramural gas in the colon, and inferior vena caval gas. Her condition improved after treatment with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 and broad-spectrum antibiotics. We report on this case along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