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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s between referring expressions and their referents in English and Korean language. Using the Accessibility as well as the Givenness frameworks (Ariel, 1991, 1994; Gundel et al., 1993), this study investigates the distribution of the referring expressions in each language and how they are related to the framework. Unlike most languages, in Korean, third-person pronouns are rarely used and definite constructions are not used, with the absence of definite and indefinite articles. With these differences in mind,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the framework of Gundel et al. (1993) bears its universality to account for the actual use of the distant languages such as English and Korean. Following Mulkern (1996) and Lee (2010), this study restricts its data in political news media discourse from the contrastive perspective. The data consists of ten English political news articles and twenty Korean political news articles published in 2017. The result confirms that both languages follow the general convention of news discourse to introduce a new entity with full names and prefer family names in subsequent mentions. However, further investigation is needed in terms of the use of pronouns in Korean because the distribution from this study differs from Lee's (2010).More contrastive research on different languages in different discourse contexts would shed more light on the universality of the Accessibility and Givenness fram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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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논문은 음악의 요소들과 음악외적인 의미들을 이해하기위해 쟈크 데리다의 문자에관한 철학적인 이론을 적용한다. 데리다는 음성언어와 문자언어의 전통적인 이분법적인 대립에 대해 재해석을 한다. 그는 그 이분법적인 대립의 상하구조, 즉 서구의 형이상학 철학 체계 전반에 대해 반대로 생각해보고, 더 나아가서는 현실에서 잘못 인식되고 있는 점들의 변혁을 꽤한다. 이러한 인식론적 변혁을 꾀하는 것을 해체주의라 한다. 이 연구에서는 세 가지의 다른 대립에 대해 살펴본다 - 이항대립, 유표성, 그리고 음양이론. 이는 해체주의의 단계별 과정, 즉 텍스트를 이항대립으로 생각해보고, 이를 전위 시키고, 결국 사고의 변혁을 가져오게 하는 그 과정을 잘 묘사한다. 서양의 사고는 이항대립의 형태에서 심한 상하구조를 가지고있다. 즉, 어떤하나의요소는그반대의것을완전히지배하는구조이다. 이항대립에서는 근본적인 것이라고 여겨지는 요소가 주목을 받는다. 반면에, 유표성 이론에서는 어떠한 특별한 속성의 존재가 주목 받는다. 그래서 유표성 이론은 이항대립의 전위적인 특성을 보인다. 더 나아가 이항 대립의 전위는 음양이론으로 더 넓게 생각되어질 수 있다. 자연의 이치에서 음이 여성적이며, 어두운성격이라면양은남성적이며 밝음을 상징한다. 서로보충적인이러한힘은가까이서 보면 반대인 듯 하나, 크게 보면 유기체적으로 하나를 이룬다. 이는 결국 서로 다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게 됨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음양의 동양적 사고는 이항대립적인 서양의 형이상학적 사고를 해체시킨다. 이러한 세가지 다른 대립들을 기초하여 Charles Ives’s General William Booth Enters into Heaven의 형식, 주선울, 리듬, 클라이막스 면에서 분석하고 어떤 요소들이 전위되고, 인식론적인 변혁을 가져왔는 지를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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