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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국내 소 럼피스킨이 최초 유입이 확인된 이래, 4주만에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국가 인접국의 유입 가능한 가축질병 전파 매개체의 감시‧예찰을 확대하고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이후, 검역본부)는 해외 유입 가능한 가축전염병 전파 매개체와 가축에 대한 매개체성 질병 모니터링을 수행하 고 있다. 매개체 감시 사업은 ‘07년부터 전국 공항만을 중심으로 시작 후, ’17년부터는 가축농장으로 확대하여, 현재는 전국 공항만(계류장) 4개 지점와 가축 농장 32개 지점에서 모기와 등에모기 대상으로 수행 중에 있다. ‘17~’23년까지 모기는 6속 15종 236,752마리, Culex pipiens(25.8%), Aedes vexans(25.5%), Anpheles spp.(24.6%), Culex tritaeniorhynchus(12.0%)가 우점종으로 확인되었다. 등에모기는 20종 127,267마리, 우점종은 Culicoides(C.) puntctatus(40.0%), C. arakawae(37.5%)였다. C. tainanus 등 3개 종에서 블루텅바이러스(1종 가축전염병)가 검출 되고, ‘23년 럼피스킨 양성농장(7개소)의 채집된 침파리에서 원인체가 확인됨에 따라, 가축(동물)에 대한 매개체 의 감시‧예찰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력 지역별 가축질병 매개체 감시 센터 구축, 방제기술 개발 등 기후변화 대응 가축질병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