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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국제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한 산림해충들이 새로운 국가 또는 인접한 지역으로의 분포 확대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외의 대표적인 산림해충 분류군인 나무좀아과와 하늘소과에는 넓은 기주식물 범위를 가지고 있어 산림 생태계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야기하는 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남북 접경지(강원 철원군, 양구군, 고성군) 내 혼합림에서 린드그렌 퍼넬 트랩(Lindgren funnel trap)을 활용하여 4가지 유인제(Ipsenol, Ipsedienol, Alpha-pinene, Monochamol) 조건별 나무좀류와 하늘소류의 유인효과와 시기별 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나무좀아과는 총 26속 45종 7,743개체, 하늘소과는 총 35속 42종 649개체를 확인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남북 접경지에서의 시기별, 지역별 나무좀류와 하늘소류 발생 양상과 4가지 유인제별 효과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다.
        3.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ssessed the utility of netted melon ‘Top Earl’s’ and cantaloupe melon ‘Alex’ as functional fruits by analysing their moisture content, vitreous sugar, folic acid, citric acid, and beta-carotene levels.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was used to analyse the free sugar, folic acid, citric acid, and beta-carotene levels. The moisture conten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op Earl’s’ and ‘Alex.’ The glucose, sucrose, and fructose contents were three, two, and one-and-a-half fold higher in ‘Alex’ than in ‘Top Earl’s.’ Moreover, citric acid was approximately three times higher in ‘Alex’ than that in Top Earl’s.’ However, the folic acid content was higher in ‘Top ‘Earl’s’ than ‘Alex,’ and the amount was 124 μg / 100 g FW and 112 μg / 100 g FW respectively. ‘Beta-carotene was undetectable in ‘Top Earl’s,’ whereas it was 1000 μg / 100 g FW in ‘Alex.’ β-carotene, a substance that is converted in the body into vitamin A and acts as an antioxidant, is an important component in healthy food.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cantaloupe melon ‘Alex’ has a higher free sugar content and functional ingredients, such as antioxidants, including citric acid and beta carotene, than the netted melon ‘Top Ea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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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igh levels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have been observed in obese pregnancies. Obesity during pregnancy may increase the risk of various pregnancyrelated complications, with pathogenesis resulting from excessive inflammation. Palmitic acid (PA) is a saturated fatty acid that circulates in high levels in obese women. In our previous study, we found that PA inhibited the proliferation of trophoblasts developing into the placenta, induced apoptosis, and regulated the number of cleaved halves derived from transfer RNAs (tRNAs). However, it is not known how the expression of tRNA-derived stress-induced RNAs (tiRNAs) changes in response to PA treatment at concentrations that induce inflammation in human trophoblasts. We selected concentrations that did not affect cell viability after dose-dependent treatment of HTR8/SVneo cells, a human trophoblast cell line. PA (200 μM) did not affect the expression of apoptotic proteins in HTR8/SVneo cells. PA significantl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inflammatory cytokines including interleukin (IL)-1β, IL-6, IL-8 , and tumor necrosis factor (TNF)-α . In addition, 200 μM PA significantly increased the expression of tiRNAs compared to 800 μM PA treatment. These results suggest that PA impairs placental development during early pregnancy by inducing an inflammatory response in human trophoblasts. In addition, this study provides a basis for further research on the association between PA-induced inflammation and tiRNA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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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접목선인장은 우리나라 주요 수출 화훼 작목 중 하나이다. 접목선인장은 대부분 선박으로 수출되며 작은 병징만 나타나도 수출에 제약이 많고 경제적 손실도 발생하므로, 접목 과정에서 철저한 소독 과정이 요구된다. 현재 농가에서는 접목 칼을 토치로 소독하고 있으나, 유해가스로 인한 신체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소독 방식이 필요하다. 첫번째로 2번의 박테리아 검정 결과, 열탕 15초 소독이 가장 효과적으로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였다. R2A배지 검정 결과, 열탕 15 초 이상부터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petrifilm에 분주하였을 때 는 0.33±1.29 CFU/mL이 발생하였다. 두번째로 모의 수송 과정 중 생체중 변화량의 경우, 분홍색 자구의 경우 무처리는 73.07b, 토치 소독은 92.18a, 열탕 15초 소독은 93.29a% initial 로 나타났다(p≤0.05). 세번째로 구경 변화량의 경우, 토치 소독과 열탕 15초 소독 모두 무처리보다 감소폭이 적어 품질 유지를 위해선 소독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소독 방식에 따른 최종 부패율은 무처리, 토치 소독, 열탕 15초 소독 각각 27.5±9.01, 28.33±11.55, 16.67±5.77% 가 나타났으므로 열탕 15초 소독이 가장 효과적이다. 따라서 열탕 15초 소독은 관행 소독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고, 접목 선인장의 품질 향상 및 부패 감소로 농가의 경제적인 이득 또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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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천연물 황련, 관중, 치자의 추출물이 절화수명연 장제로서의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 되었다. 선행연구로 선발된 추출물의 용액은 황련, 관중, 치자의 농도가 각각 75mg·L-1, 75mg·L-1, 25mg·L-1로 처리구별로 총 용량은 300mL으로 설정하였으며 대조구는 시판되고 있는 절화수명연 장제 Chrysal과 Floralife를 사용했다. 절화수명이 가장 길었던 처리구는 관중, 치자 단용 처리구로 각각 20.5, 20.5일이었으 며 대조구 중에서 절화수명이 길었던 Floralife 보다 1.7일 긴 효과를 보였다. 가장 높은 생체중 변화율은 Floralife에서 13.8% 까지 증가하였다. 절화수명이 가장 길었던 처리구인 관중, 치자 단용처리구는 생체중 변화율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으나 흡수율 변화에서 16일 이후 2mL 이상을 유지하였다. 화경의 경우는 관중 단용처리구가 Floralife보다 6.3% 더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Floralife는 절화수명과 생체중 변화량이 높은 것에 반하여 꽃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났는데, 천연물에서는 이런 현상을 보이는 처리구는 없었다. 종합적으로 황련, 관중, 치자 추출물은 시판되는 절화수명연장제 Chrysal과 Floralife 와 비견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황련, 관중, 치자 추출 물은 절화수명연장로서 가능성을 보여줬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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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Dendranthema grandiflorum)는 다양한 화색, 화형을 가진 품종들이 많지만, 국내에서는 시장성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고품질 국화 생산을 통한 소비 확대가 필요하며 연중 균일하게 환경을 조절해주는 스마트팜 기술 을 활용하여 일정한 품질의 국화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팜과 관행농가에서 채화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헤나’의 절화수명과 품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절화 수명의 경우 스마트팜은 28.6±1.03일, 관행농가는 24.2±0.61로 스마트팜이 약 4.4일 길게 유지하였다. 절화중 변화율의 경우 스마트팜은 최대 117.95%까지 증가하였으며 27일간 초기 절화중보다 높은 절화중을 유지했다. 관행농가는 최대 116.65%까지 증가하였으며, 21일간 유지했다. 수분 흡수량의 경우 스마트팜은 절화수명 종료시점까지 10mL 이상을 흡수하였으나, 관행농가는 Day 12부터 10mL 이하만 흡수하였다. 수 분균형의 경우 스마트팜과 관행농가 모두 Day 2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나, 급격히 감소하여 스마트팜은 Day 8에, 관행농가 는 Day 6에 음수값에 도달하였다. 화폭 변화율의 경우 스마트 팜은 최대 143.00%까지 증가하였으며, 관행농가는 최대 125.82% 까지 증가했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이 전 결과와는 달리 Day 0에는 관행농가가 약 7.56 SPAD value 만큼 더 높았으나, 절화수명 종료시점까지 스마트팜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종합적으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를 스마트팜에서 채화할 경 우 절화수명 및 품질이 더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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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1.09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aturally occurring left ventricular hyperplasia is a rare but lethal disease. There are very few reports of this cardiac disease in captive nonhuman primates. In a colony of Macaca mulatta (Rhesus monkey) at California National Primate Research Center, a large number of rhesus macaques were diagnosed by autopsy with naturally occurring left ventricular hypertrophy without obvious underlying diseases over a 22-year period. The confirmatory diagnosis of ventricular hypertrophy was based on findings of notable left ventricular concentric hypertrophy with reduced left ventricular lumen, which is very similar to human ventricular hypertrophy cases. This report discusses an 11-year-old Macaca fascicularis monkey (Cynomolgus monkey, crab-eating macaque), weighing 2.95 kg, that was presented for enrollment in a pharmacokinetic (PK) study. During the PK experiment, the monkey died following a sudden decrease in percutaneous oxygen saturation and heart rate. Gross and histological examinations of the heart were performed. On gross pathology, the left ventricular wall was thickened, and the chamber lumen was reduced. In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using hematoxylin- eosin and Masson-trichrome stains, fibrosis and myocyte disarray were not observed, but an increased cell density, compared to the normal heart, was confirmed. The autopsy results confirmed left ventricular hyperplasia as the major cause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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