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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에탄올의 외생적 처리는 다양한 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의 내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 으나, 이러한 결과의 대부분은 엽체류나 타 모델식물에 한정되어 있었으며, 과실을 맺는 원예작물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특히 주요 과채류인 멜론(Cucumis melo L.)에서의 애탄올 효과는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않 았다. 본 연구에서는 멜론에 가뭄 스트레스를 부여하기 전에 에탄올이 각각 0, 25, 50, 100mM 농도로 첨가된 양액 을 관주 처리하고, 봄과 여름 두 생육시기에 걸쳐 형태적 특성, 잎의 생리 반응 및 과실 특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광합성률, 가공전도도, 증산률 등 가스 교환 생리 지표는 가뭄 스트레스 개시 6시간 이내에 에탄올 농도 증가에 따라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24시간 내 회복되어 계절 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과실 특성에서는 계절적 변이가 뚜렸 하였으며, 봄에는 에탄올 농도 증가에 따라 가용성 고형물 함량 (°Brix)과 항산화 물질 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여름에는 50mM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Brix가 나타났고 총 페놀 함량과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은 대조구 를 제외한 처리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에탄올 처리가 식물의 스트레스 인지를 강화하고 멜론 과 실의 당 축적 및 항산화 능력을 증진시켜 가뭄 조건에서 과실 품질 향상을 위한 잠재적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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