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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genus Daiconotrechus Ueno, 1971 is endemic genus of Japan with two subgenera, Daiconotrechus Ueno, 1971 and Tsuiblemus Ueno, 2007. Adults of all species in this genus are eyeless with depigmented and elongated body. These morphological features are typical characters of adaptation to subterranean environments. Distribution of all species of the subgenus Tsuiblemus is restricts to Tsushima Island, Japan. In this study, we report the genus Daiconotrechus for the first time in Korea, with a new species in the subgenus Tsuiblemus. Illustrations of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habitus are also provided.
        3.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개미사돈아과는 현재 국내에 27속 52종이 기록되어 있으나 이들은 대부분 1990년도 일본학자에 의해 단편적으로 연구된 것들이다. 국내에는 아직 이들에 대한 포괄적인 분류학적 연구가 진행된 적 없으며 분류전문가 또한 양성된 적이 없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270종 이상이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한반도에 많은 미기록과 신종이 존재할 것으로 예측되어 진다. 현재 충북대학교 계통분류학 연구실은 대량 퍼널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토양무척추동물을 채집·연구 중이며 그 중에서 개미사돈아과에 초첨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산 개미사돈아과 의 분류연구를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표본을 확보 중이고 어떠한 연구들이 진행되어지고 있는지 논의한다.
        4.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반날개과는 기록된 모든 생물분류군 가장 큰 과로 전 세계 3,870속 63,137종이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바닷속과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과 서식처에서 발견이 되며, 다양한 종 수 만큼이나 다양한 서식환경과 먹이를 가진다. 한국산 반날개는 1886년 Kolbe에 의해 처음으로 곳체반날개(Paederus gottschei)가 세상에 알려졌으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20여 종이 더 알려졌다. 그 후 1990년까지는 단편적인 기록 외에 별다른 분류학적 진전은 없었다. 1990년도에 들어서야 국내에 반날개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들이 양성되어 이때부터 체계적인 전문가의 양성과 종발굴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반날개과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지정한 제1순위 미개척분류군이며, 그 잠재적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더 많은 연구자의 양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그 중 개미사돈아과, 이끼벌레아과 등 여전히 연구성과나 인력양성이 매우 미흡한 분류군들이 존재한다. 이번 발표로 이러한 한국산 반날개의 분류사와 현재 연구상황 및 앞으로 방향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