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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2012년과 2013년 동절기에 아시아 배 품종인 신고와 추황배를 공시하여 생리화학적인 상태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추황배는 줄기에서 높은 수분부족과 수분함량을 보여 신고와 구별되었다. 겨울동안 줄기와 눈에서 화학성분이 다양하게 변화하였으며, 미네랄 성분은 줄기보다 눈에서 높게 나타났다. 두 품종 모두 겨울동안 줄기에서 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가 증가하였기 때문에 기관 발달과정에서의 식물의 생장반응과 온도의 변화에 따른 신진대사의 수준이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신진대사의 모든 과정은 상호 연관되며 그들 사이에 접합이 방해하는 이유는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저하시키는 대사산물을 축적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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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compared the germination rate of dehisced ginseng (Panax ginseng) seeds that were dried under two different conditions, slowly at 15℃ [relative humidity (RH) 10-12%] and rapidly under a laminar airflow cabinet at 25℃ (RH 22-25%). The measurements showed that drying rate and seed moisture content (SMC) play important roles in storage ability and vigor. The seeds that were dried rapidly at 25℃ showed high GR compared with the seeds that were dried at 15℃ after 6 and 12 months of storage at -80℃ irrespective of MC. Seeds dried slowly at 15℃ with MC higher than 7.0% showed high GR maintenance after storage at -18℃ and at 4℃ in comparison with rapidly dried seeds. However, the GR of the slowly desiccated seeds decreased as mean SMC was reduced to less than 5.0%, whereas the rapidly dried seeds were distinguished by significantly high GR irrespective of the storage conditions. The ginseng seeds desiccated under different conditions showed differences in storage performance. Seeds with 7-9% MC that were dried slowly at 15℃ for 5-7 days showed high GR after 4℃ and -18℃ storage; however, longer periods of desiccation decreased the germination level remarkably compared with that of rapidly dried seeds.
        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 개갑종자의 초저온보존 효과 및 최적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건조 조건과 수분함량 및 액체질소 보존 전 동결처리와 보존 후 해동처리에 따른 초저온보존 효과를 조사하였다. 건조처리는 25℃ air flow 챔버(RH 10~12%)와 15℃ 건조실(RH 22~25%)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보존 전 동결은 –24℃에서 30일간 처리하였으며 보존 후 해동은 4℃에서 24시간, 40℃에서 2분 처리구를 각각 비교하였다. 그 결과 15℃에서 종자수분 8-12%로 건조된 종자가 보존 전 처리 없이 액체질소에 보존된 후 40℃에서 해동되었을 때 발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자수분이 2.2% 이하일 때 건조가 지속되면 발아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 이하에 이르면 보존 전후 처리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25℃에서 건조된 종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발아율을 유지하였다. 건조 및 초저온보존에 의한 인삼 개갑 종자의 유근 및 자엽 생장율을 조사한 결과, GA배지 치상 10일 후 무처리한 대조구에서 첫 유근이 출현하였으며 3주 후에는 자엽발달이 시작되었다. 30일째에는 자엽생장율이 유근발달과 함께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상 30일까지 초저온보존에 의한 생장율은 같은 양상을 보이면서 대조구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으나 40일째에는 양상은 같았으나 회복율이 대조구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보존 전 동결처리 없었던 종자는 동결처리한 종자보다 모든 처리구에서 높은 유근 및 자엽 생장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