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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3

        81.
        197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장조절제인 RH-531이 맥류의 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대맥의 부흥(장간종), 수원 16005(중간종) 수원 18호(단간종)와 소맥의 장광(장간종), 남광(중간종), 수원 8005(단간종)을 공시하여 1972년 10월∼1973년 6월에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실험농장에서 처리시기(무처리, 4월 5일, 4월 17일, 4월 28일)와 처리농도(200ppm, 400ppm)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와 성숙기는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늦어졌으나 변이폭은 1∼2일에 불과하였다. (2) RH-531처리에 으하여 대맥의 포장복상이 감소되는 정도는 시기별로는 4월 17일(절간신장기)처리에서 가장 컸고, 농도별로는 200ppm보다 400ppm에서 컸다. (3) 소맥의 수원 8005를 제외한 전공시품종에서 RH-531의 4월 5일 및 4월 17일 처리이후에 신장하는 엽은 직립하고 엽색도 짙어졌다. (4) 대, 소맥 전품종에서 지엽의 신장개시이전에 처리한 경우에는 지엽장돠 지엽폭이 감소하였다. (5) 추수장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모두처리시기가 높을수록 감소경향이 컸다. (6) 간장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4월 17일 (절간신장기)처리의 경우에 가장 감소하였고,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장간인 품종일수록 감소정도가 컸다. 절간장은 초기처리(4월 5일)에서는 하위절간이 짧아졌고, 후기처리(4월 28일)에서는 하위절간이 짧아졌다. (7) 수장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4월 5일 및 4월 17일 처리에서 가장 짧아졌고, 4월 28일 처리에서는 큰 감소가 없었다. (8) 도복지수는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에 의하여 간장과 같은 경향으로 감소하였다. (9) 등숙율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저하하였으며, 10a당 수량은 대맥의 부흥 수원 16005는 4월 17일 처리에서 가장 감소하였고, 대맥의 수원 18호와 소맥의 3품종은 4월 28일 처리에서 가장 감소되었는데,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수량의 감소경향이 컸다. (10) 종실의 단백질함량은 대, 소맥 전품종에서 처리에 의하여 수량이 감소할수록 높아졌다. (11) 대, 소맥 각품종의 각형질에 미치는 RH-531처리의 영향은 처리농도보다 처리시기에 더욱 지배되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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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소맥 5품종과 미국산소맥 3품종을 밀과 밀가루의 성분ㆍ회분ㆍ조단백질함량 및 제분율을 조사하였는데 그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은 한국산밀이 미국산밀보다 품종과 시료에 따른 차가 컸다. 2. 밀의 회분함량이 미국산 밀에서는 경질과 연질에 따라 차가 현저했는데 한국산밀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3. 제분율은 한국밀중에서는 육성 003 한 품종만이 비교적 높고 기타는 미국밀에 비하여 현저히 낮았다. 4. 밀가루의 회분함량은 품종간의 차를 인정할수 없었다. 5. 밀가루의 조단백질함량은 한국밀보다 미국밀중에 현저히 높은 것이 있었다. 6. 밀의 조단백질함량과 밀가루의 조단백질함량과의 상관은 한국밀에서 보다 미국밀에서 현저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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