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대왕오징어를 가공식품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조 및 자숙공정을 이용하여 쓴맛 및 신맛을 내는 염화암모늄을 효율적으로 제거하고자 하였으며, 무처리 한 대왕오징어(RGS, Raw giant squid)와 건조과정을 거친 대왕오징어(DGS, Dried giant squid) 및 자숙과정을 거친 대왕오징어(BGS, Boiled giant squid)의 이화학적 성분 비교를 통한 맛성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각 공정별 오징어의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오징어 간유의 미세캡슐화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부형제 조성을 달리하여 미세캡슐화 특성을 살펴본 결과, 모든 조성비에서 유화액의 점도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Na-caseinate의 함량이 높을수록 유화안정성이 증가하였다. 미세캡슐화 효율은 Na-caseinate와 cyclodextrin의 비율이 4:6 > 6:4 > 5:5 > 3:7 > 7:3의 순으로 4:6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미세캡슐화된 분말의 흡
본 연구에서는 마른 오징어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천일 건조와 온풍건조 방법을 이용하여 건조조건에 따른 마른 오징어의 건조특성 및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분석하였다. 건조방법에 따른 건조완료 마른오징어의 건조시간, 수분함량 및 수분활성도는 온풍건조의 경우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건조시간은 줄어들었고 천일건조의 경우에는 총 120시간만에 건조가 완료되었으며 수분활성도는 미생물의 생육과 증식이 불가능한 0.468~0.486을
A lot of sludges occur during an activated sludge treatment process of the washing wastewater and by-product waste in the cuttlefish processing manufacture. The sludges give also out a bad smell, and their amicable reclamation is very difficult because of the limited area of the filling-up. To reduce the heavy weight and large volume of the sludges, they was burning up. After the burning up at 350℃ for 2hrs the weight(volume) of the sludges were reduced to 5% level of the initial value. In contents of the bad heavy metals for human after the burning up, cadmium and lead metal were slightly detected, while mercury and the bad others not de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