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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recent years, India has consistently increased its production of small fruits. India is the second-largest producer of fruits and vegetables globally, with a diverse range of small fruits grown across the country. Small fruits, such as kiwifruit and blueberries, are in high demand due to the growing popularity of healthier food options and increased awareness of their associated health benefits. However, the current status of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is substantially lower than that of other fruit crops. Nonetheless,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small fruit production, particularly in regions with suitable climatic conditions. Currently, only two types of small fruit are commercially produced in India: grapes and Indian jujube/ber. Three other fruit types, strawberries, blueberries, and kiwi, have production areas of less than 10,000 ha each. Despite the growing interest in small fruit production, several challenges, such as the lack of good planting materials, productivity issues, lack of packaging facilities, and marketing networks for farmers, need to be addressed to enhance the prospects for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Future studies should focus on several areas to overcome these challenges. Firstly, it is crucial to understand the specific resource constraints that small fruit producers face and develop strategies to improve their access to essential resources, including planting materials, land, water, and financial support. Secondly, innovative marketing strategies tailored to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should be employed to expand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 opportunities. Lastly, adopting appropriate technologies and sustainable production practices is necessary to improve productivity and mitigate environmental impacts. Overall, the prospects for small fruit production in India appear promising, given the growing demand for healthier food options and the expanding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s for small fru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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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만의 소과류 작물의 생산량은 적지만 생산 시스템은 매우 발달이 되어있다. 2017년 기준 대만 내 소과류 전체 재배면적은 2826.6 ha로 이 중 포도(500.33 ha)와, 딸기(67.56 ha)가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오디나무 (Morus alba L.), 베이베리 (Myrica rubra Sieb. et Zucc.), 인도 구스베리(Phyllanthus emblica L.) 순으로 재배가 많이 되고 있다. 현재 대만은 새로운 품종 육성과 재배 시스템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최근 블루베리를 대상으로 대만 기후에 적합한 저온요구도가 낮은 품종을 육종 중에 있으며 또한 포도와 딸기는 연중 생산이 가능한 재배법이 개발이 되어 농가에 보급되었다. 대만은 40년 이상 생과 위주의 포도 품종으로 생산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와인용 포도 품종 등을 육종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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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고에서는 소식의 계자로 잘 알려진 소과의 시 가운데 부친의 생일을 축하하며 남긴「大人生日」의 시 11수를 분석하고, 이들 시에 드러난 부친 소식의 형상을 살펴보았다. 오대시안 이후 소식은 유배령을 받고 황주에 안치되는데 이 때 도성에는 소식이 ‘신선’이 되어 승천하였다거나,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유언비어가 빠른 속도로 번져나간다. 1차 황주 유배 이후 지방관으로 임직하던 소식은 다시금 신법파의 타겟이 되어 혜주와 담주에서 2차 유배를 겪게 되는데, 이 기간에도 소식과 관련된 유언비어는 지속적으로 생성된다. 그런데 혜주·담주에서의 유배기간 동안 부친 소식과 함께 생활했던 소과의 시를 살펴보면 소식에게 신선의 형상과 목민관의 형상을 부여하였음이 발견된다. 소과의 시 속에서 소식은 비방과 시비가 가득한 속세마저도 초월하여 고도의 정신적 승화를 이루어 낸 신선과도 같은 존재이자, 유배를 오기 전에는 善政을 행하였던 목민관의 형상을 획득함으로써 유언비어에 의해 무력화된 존재감을 회복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정치적 사건을 겪으면서 실추되어야 했던 한 개인의 명예를 문학적 형상화의 과정을 통해 다시금 회복하고자 했던 시도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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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 499524'(적색), 'E 499526'(황색) 및 'E 499531'(주황색) 3 품종(Enza Zaden, The Netherlands)의 소과형 파프리카를 이용하여 여름철에 코이어배지경으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양액공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TDR센서를 이용하여 공급하였으며 배지 내 함수량(관수개시점)을 생육단계별로 설정하였다. 초장은 배지함수량이 높을수록 길었으며 품종 간에는 '적색', '황색', '주황색' 순이었다. 평균과중은 배지함수량이 많을수록 무거웠으나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주당 착과수는 함수량이 높을수록 많았으며 품종 간에는 '적색', '황색', '주황색' 순이었다. 상품수량은 배지함수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배지함수량 55~65~60% 처리에서 가장 많았으며 품종 간에는 '적색' 품종이 8,348kg/10a, '황색' 품종이 6,916kg/10a, '주황색' 6,916kg/10a, 순으로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배지수분 함량이 적을수록 높았으며 품종 간에는 '주황색'이 7.8~9.3˚Brix로 가장 높았다. 과육의 두께는 배지 수분함량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품종 간에는 '황색'이 가장 두꺼웠다. BER, 과병무름증 및 일소과 발생율은 배지함수량이 많을수록 낮았으며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름철 소과형 파프리카 수경재배 시 코이어 배지의 관수개시점을 정식부터 제1그룹 착과까지는 55%, 제1그룹부터 2그룹수확까지는 65%, 제3그룹착과 이후부터는 60%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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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유망 소과류 및 베리류로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과종 및 품종들을 대상으로 각 과실들 간의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함량, 각 구성성분 및 항산화활성을 분석하였다. 총 안토시아닌 및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한 결과, 같은 과종에서도 품종에 따라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총 안토시 아닌은 블랙 쵸크베리가 가장 많았으며(927.9~1,149.1 ㎎・100 g-1, F.W.), 총 폴리페놀 함량도 블랙 쵸크베리(502.2~530.5 ㎎・100 g-1, F.W.)에서 가장 많았다. DPPH 항산화활성에서도 블랙 쵸크베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안토시아닌, 페놀 함 량과 항산화활성과 고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요 폴리페놀 구성 성분을 조사한 결과 모든 과종에서 quercetin, catechin, epicatechin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블루베리와 블랙 커런트의 주요 안토시아닌은 delphinidin-3-glucoside로 사스카툰 베리와 블랙 쵸크베리의 주요 안토시아닌은 cyanidin-3- galactoside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