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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만 70~85세의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주 1회 아쿠아로빅과 주 2회 맨손근력운동을 실시하는 복합운동프로그램을 12주간 적용하여 혈중 염증인자, DHEA-s 및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운동군 21명, 대조군 21명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1회 운동지속시간은 60분으로 4주 간격으로 운동강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실시하였다. 복합운동 전과 후에 측정된 자료의 상호작용 효과 검증을 위해 이원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T검정을 사용하여 사후분석을 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12주간의 복합운동은 고령여성의 염증반응을 감소 시켰으며, DHEA-s가 증가함에 따라 노화호르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맥경직도는 중심동맥혈압(수축기, 이완기)이 감소하였고, 맥압 및 파형증가지수의 증가를 완화하였으며, 맥파전파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고령여성의 건강한 노화와 장수를 위해서 항염증, 노화호르몬의 개선 및 혈관건강의 역할로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복합운동이 권장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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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테이핑 적용방법에 따른 근긴장도, 근경직도 및 악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20대 정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테이프를 늘리지 않고 붙이는 방법(non stretched taping)과 테이프를 늘려 붙이는 방법(stretched taping)을 통해 변인들을 측정하였다. 근긴장도와 근경직도는 Myoton pro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악력계를 이용하여 악력을 측정하였다. 않은 자세에서 측정하였으며,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과 적용한 후를 대상자별로 임의로 순서를 정하여 측정하였고, 같은 동작에서 3번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테이핑 적용에 따른 근긴장도, 근경직도 및 악력의 비교를 위하여 대응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중재 전·후에서 그룹간 차이를 보기 위하여 독립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non stretched taping 적용과 stretched taping 적용 모두에서 근긴장도, 근경직도는 두 그룹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악력은 두 그룹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그룹간 차이는 중재 전 근긴장도, 근경직도 및 악력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중재 후 그룹간 차이는 근긴장도, 근경직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악력의 경우 통계적으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stretched taping 그룹에서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테이핑 적용 방법에 따른 근긴장도와 근경직도, 악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테이핑 방법을 잘 적용하여 사용한다면 근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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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65세 이상 노인여성을 대상으로 마루운동을 실시하여 노인활동체력, 혈중지질 및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노인 41명을 무작위로 운동군(23명), 통제군(18명)으로 배정하였다. 운동군은 총 12주간 주 3회로 실시하였으며, 운동강도는 30%-60%의 HRR로 점진적으로 증가시켰다. 본 연구결과, 운동군이 노인활동체력(하지근력, 상지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및 신체조성(체지방률, 제지방량, 허리둘레)), 혈중지질(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및 동맥경 직도에서 실험 전·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통제군에 비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노인들은 마루운동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노인활동체력이 향상되고, 혈중지질과 동맥경직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따라서, 마루운동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개선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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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mbulatory arterial stiffness index (AASI) and abnormal dipping patterns have been suggested as a risk factor for stroke. Recent studies have reported that AASI might be confounded by dipping patterns as a prognostic marker. We conducted a retrospective analysis of the data of 869 hypertensive patients for evaluation of the association of stroke with AASI and dipping patterns. AASI was higher in patients with stroke than in patients without stroke (0.47±0.16 vs. 0.41±0.17; p=0.083) and inversely related with nocturnal systolic BP reduction (r=–0.21; p<0.001). In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independent predictors of AASI were 24-hour pulse pressure (β= 0.447, p<0.001) and nocturnal dipping (β=–0.178, p<0.001). The odds ratio (OR) for stroke associated with AASI was 0.86 (95% confidence interval (CI), 0.29–2.5; p=0.777) after multivariate adjustment. Higher OR was observed for non-dippers, extreme-dippers, and reverse-dippers than for dippers (OR 1.57; 95% CI 1.02–2.4, p=0.04, OR 2.71; 95% CI 1.06–6.88, p=0.037, OR 2.56; 95% CI 1.56–4.2, p<0.001,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dipping pattern has a stronger association with stroke than AASI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