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21.0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물리 치료사의 업무 중 근골격계 장애를 유발하는 환경 적 요인 및 자세 요인에 대한 실태 조사 및 결과를 분석하고 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 질환 예방 메뉴얼에 따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그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신경계 치료 분야 종사자 30 명, 근골격 치료 분야 종사자 30명, 총 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 방법은 물리 치료사의 치료 영상을 30 분 동안 촬영했다. 작업 자세는 2분 간격으로 15번 절단하여 분석하였다. 평가 도구는 OWAS 및 REBA를 사용한 자세 분석을 사용하였다. 근골격계 및 신경계 대상자들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 질환 예방 매뉴얼을 통해 2주간 중재 후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신체 부위 별 유병률과 특징적 분포는 신경계와 근골격계에서 허리 통증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OWAS 기준에 따른 작업 자세 분포는 신경계 분야에서 신체, 다리, 체중, 활동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p <0.05), 근골격계 분야에서 다리와 활동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 <0.05). REBA 평가 기준에 따른 근무 태도 분포는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 <0.05). 결론: 본 연구에서는 작업 관련 근골격계 증상 예방을 위한 부적절한 작업 자세 예방 교육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근골격계 예방 교육을 마련하고 질병을 줄이기위한 환경 적 요인과 자세 요인을 바꾸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500원
        2.
        2018.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테이핑 적용방법에 따른 근긴장도, 근경직도 및 악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20대 정상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테이프를 늘리지 않고 붙이는 방법(non stretched taping)과 테이프를 늘려 붙이는 방법(stretched taping)을 통해 변인들을 측정하였다. 근긴장도와 근경직도는 Myoton pro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악력계를 이용하여 악력을 측정하였다. 않은 자세에서 측정하였으며, 테이핑을 적용하기 전과 적용한 후를 대상자별로 임의로 순서를 정하여 측정하였고, 같은 동작에서 3번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테이핑 적용에 따른 근긴장도, 근경직도 및 악력의 비교를 위하여 대응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중재 전·후에서 그룹간 차이를 보기 위하여 독립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non stretched taping 적용과 stretched taping 적용 모두에서 근긴장도, 근경직도는 두 그룹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악력은 두 그룹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그룹간 차이는 중재 전 근긴장도, 근경직도 및 악력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중재 후 그룹간 차이는 근긴장도, 근경직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악력의 경우 통계적으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stretched taping 그룹에서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테이핑 적용 방법에 따른 근긴장도와 근경직도, 악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테이핑 방법을 잘 적용하여 사용한다면 근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3.
        2016.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보행시 상체의 움직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 30명의 대상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모든 대상자들은 보행 시 상체의 움직임을 측정하 였다. 대상자들은 서로 다른 4가지의 타입의 보행을 실시하였다. 1) 앞으로 걷기(FW), 2) 뒤로 걷기 (BW), 3) 팔의 흔들림 없이 걷기(NS), 4) 뒷짐지고 걷기(HBB). 본 연구는 6대의 카메라를 사용한 3차 원 동작분석기를 사용하여 운동형상학적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 척추의 관절움직임 관상면 시상면 횡단면, 흉부의 관절움직임 시상면 횡단면, 흉부의 움직임 관상면 시상면 횡단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흉부의 관절움직임 관상면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BW 는 FW와 비교하였을 때 척추의 관절움직임 관상면 시상면 횡단면, 흉부의 관절움직임 시상면 횡단면, 흉부의 움직임 관상면 시상면 횡단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NS는 FW와 비교하 였을 때 척추의 관절움직임 관상면 횡단면, 흉부의 관절움직임 횡단면, 흉부의 움직임 관상면 시상면 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HBB는 FW와 비교하였을 때 척추의 관절움직임 관상면 시상면 횡단 면, 흉부의 관절움직임 시상면, 흉부의 움직임 횡단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우리는 각 보행형태에 따른 상체의 움직임 변화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연구를 통해 뒤로 걷 기 시 척추의 시상면 관절범위와 흉부의 시상면 횡단면 관절범위, 흉부의 앞-뒤 움직임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척추의 관상면과 횡단면의 관절범위, 흉부의 안쪽-가쪽, 위쪽-아래쪽으로 의 움직임은 감소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보행 형태에 따라 몸통 움직임은 다르게 나타나며 필 요에 따라 선택적 보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존 비닐하우스 아연도 강관을 사용한 하우스 폭 3.6m와 5m 천창개폐형 대립계 포도 비가림하우스에 대한 구조적 안전성을 검토하고, 인장강도 400N·mm-2(SGH400 등) 이상의 파이프를 사용하는 조건에서 하우스 폭 5m인 천창개폐형 대립계 포도 비가림하우스에 대하여 구조적으로 안전한 최적 파이프 규격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주기둥 3m×서까래 60cm인 천창개폐형 3.6m 비가림하우스의 경우, 적설심 35cm에서는 구조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측면 및 전후면 풍속 35m·s-1에서는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 주기둥과 서까래 간격을 갖는 천창개폐형 5m 비가림하우스의 경우에는 적설심 35와 풍속 35m·s-1에서 모두 불안전하여 구조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동일 주기둥과 서까래간격을 가지나 인장강도 400N·mm-2 이상을 갖는 파이프를 사용하는 조건에서 천창개폐형 5m 비가림하우스의 최적 파이프 규격은 지붕높이 1.6m(아치형)와 지붕높이 1.8m(복숭아형)에 대하여 동일하게 두 경우로 규격화 할 수 있었다. 즉, 안전풍속 35m·s-1와 안전적설심 40cm에서 구조적으로 안전한 서까래 규격은 Φ31.8×1.5t@600이었으며, 안전풍속 35m·s-1와ss 안전적설심 35cm에서는 서까래 Φ25.4×1.5t@600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덕면으로부터 곡부보까지의 높이는 안전적설심보다는 안전풍속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처마를 높임에 따라 측면풍속에 대해서는 방풍벽파이프(측벽서까래)를, 전후면 풍속에 대해서는 마구리기둥의 규격을 강화하여야 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