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한국문화 적응과 정에서 경험한 스트레스 유형을 파악하고, 그것이 유학생들의 진학과 취 업동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상관 조사하는데 있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56명의 유학생을 중심으로 설문과 신청자 면담을 진행하였다.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기술통계 분석하였으 며, 이 요인들로 인하여 향후 그들의 진학과 취업동기에 어떤 영향을 끼 치는지 조사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서 유학생 들의 한국문화 적응 스트레스 중에 학업 스트레스의 ‘과제 및 시험’에 대 한 만족도 평균이 가장 낮았다. 개인성향 및 대인관계 스트레스에서는 ‘대인관계’의 평균이, 그리고 지역문화 및 학습환경 스트레스에서는 ‘지 각된 차별감’이 가장 낮은 점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스트레스 유형은 유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동기 면에서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이에 관련 교육기관은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문화 적응과정 프로그램과 다문화 공동체 학습 환경을 면밀하게 계획하고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업 적응 방안에 대해 제언하기 위해 충남 J대학 유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학업, 대학생 활, 학업 적응 관련 요구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외국인 유학생들 은 한국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한국의 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데, 학업 과정에서 언어와 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어 려움은 주로 동일 언어권 유학생들 간 의지를 통해 해결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수강 신청 과목 선택, 기숙사와 같은 거주 환경에서 다른 문화권 학생과의 생활, 취업 및 단기 아르바이트 정보 획득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유학생들의 학업 적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튜 터링, 멘토-멘티, 한국어능력을 위한 한국어수업 등과 같은 한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었다.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학업 적응을 위 해서는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유 학생들을 지역특화인재로 육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화된 교육콘텐 츠를 제공해서 보다 안정적으로 대학생활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야 한다.
이 논문은 국내 SCUGS(서울기독대학원)** 외국인유학생의 역 선교 전략(Reverse Dispatch Mission Strategy)에 관한 연구이다. 우선 선교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조사하고, 심리적요인 (Psychological Factors) - 사회적요인(Social Factors) - 신앙적요 인(Faith Factors) - 개인적비전(Personal Vision) 요인이 선교전략 에 미치는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의 질문에 초점을 두며 전개해 나갔으 며, 이러한 환경요인을 분석해서 최적의 선교전략을 세우는 심화연구를 하였다. 설문 통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 개인적 자신학화(Self Theologizing)가 확립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개인적 비전도 확고함 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개인의 신앙과 비전적 요인을 통해 장·단기 프로젝트(Project)를 세울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논문은 SCUGS 외국인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인비전 출발 - 전문인선교사 양성 모국으로 이 논문은 국내 SCUGS(서울기독대학원)** 외국인유학생의 역 선교 전략(Reverse Dispatch Mission Strategy)에 관한 연구이다. 우선 선교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조사하고, 심리적요인 (Psychological Factors) - 사회적요인(Social Factors) - 신앙적요 인(Faith Factors) - 개인적비전(Personal Vision) 요인이 선교전략 에 미치는 상관관계는 무엇인가의 질문에 초점을 두며 전개해 나갔으며, 이러한 환경요인을 분석해서 최적의 선교전략을 세우는 심화연구를 하였다. 설문 통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 개인적 자신학화(Self Theologizing)가 확립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개인적 비전도 확고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개인의 신앙과 비전적 요인을 통해 장·단기 프로젝트(Project)를 세울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논문은 SCUGS 외국인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개인비전 출발 - 전문인선교사 양성 모국으로
Yang, Myung-hee & Kim, Bo-hyeon. 2017. “A Study on Korean Language Anxiety in the Classrooms of Advanced-level Korean Language Learners for Academic purposes: With Chinese Students in Graduate School in Korea”.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25(1). 119~141.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level of and the factors for Korean language anxiety in the classrooms of advanced-level Korean language learners for academic purposes. To this end, 60 Chinese students attending graduate school participated in the survey with the questionnaires: i.e., PRCA and FLCAS. The results suggest as follows. First, the Korean language anxiety level in the classrooms of the Chinese students is likely to be high. Also, it is not because of the participants’ traits, but because of the classroom environment. Second, there are 5 factors for Korean language anxiety in the classrooms; communication anxiety with native speakers, communication anxiety, fears of negative evaluation and failing in class, Korean proficiency anxiety, and negative attitudes toward class. Especially, the forth factor suggests that Korean learners needs an educational intervention of Korean, even after they enter undergraduate or graduate institutions. Third, there i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Korean language anxiety in the classroom and a residence period in Korea. That is, it is necessary to give them as many opportunities as possible for being exposed to Korean by a Korean educational intervention.
본 연구는 국내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중문화역량이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를 조절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44명의 설문지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우울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이중문화역량과 부적상관을 나타냈고, 이중문화역량은 우울과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이들의 우울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즉,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우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국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각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이중문화역량은 조절변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들이 경험하는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크더라도 높은 수준의 이중문화역량을 지니고 있으면 이들이 경험하는 우울의 수준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논의와 제한점 및 제언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 외국인유학생의 문화성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Chun, Moos, and Cronkite(2006)가 제시한 스트레스-대처 맥락적 모형을 근거로 문화성향이 문화적응스트레 스, 자기효능감, 대처방식 및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 대한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검증 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 소재 일 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363명을 대상으로 2013 년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는 개인주의성 향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집단주의성향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으나 자 기효능감을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와 자기효능감이 적극적대처를 불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 및 적 극적대처를 완전매개로 한 간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외국인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생활적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응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이 중요한 중재방안이 될 수 있음도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