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다면 페르소나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성격이 한 국어 발음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자를 한국어 발음 능력에 따라 상·중·하위 그룹으로 나눈 후 다면 페르소나 검사를 실시하여 학습자의 성격과 발음 능력의 연관성을 살 펴보았다. 상위 집단 학습자의 경우 민감한 어린이 페르소나와 배려지 향 페르소나가 높게 나타났으며, 하위 집단 학습자의 경우 강함추구 페르소나가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학습자의 성격이 발음 능력과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