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를 포함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인체세포와 공존하고 있으 며, 최근 피부 및 화장품 분야에서 피부 미생물 구성물과 피부 건강, 질병과의 연관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의 개발이 활발한 상황이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은 매우 다양하며, 피부에서 구성비나 서식하는 부분이 다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작용을 통해 피부의 영 양을 공급하거나 경쟁자인 병원균의 증식을 제한하고 있지만,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병원균의 균형이 깨 지면 면역 항상성의 파괴에 기여하고 피부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우리 피 부에 공생관계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과 연구 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에 도움 이 되는 바이오틱스 소재에 관한 산업동향을 고찰함으로써 미래의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진 피부 마이크로바 이옴 시장의 중요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diversity census of fecal microbiome in horses using meta-analysis of equine 16S rRNA gene sequences that are available in the Ribosomal Database Project (RDP; Release 11, Update 5). The search terms used were “horse feces (or faeces)” and “equine feces (or faeces)”. A total of 842 sequences of equine feces origin were retrieved from the RDP database, where 744 sequences were assigned to 10 phyla placed within Domain Bacteria. Firmicutes (n = 391) and Bacteroidetes (n = 203) were the first and the second dominant phyla, respectively, followed by Verrucomicrobia (n = 58), Proteobacteria (n = 30) and Fibrobacteres (n = 24). Clostridia (n = 319) was the first dominant class placed within Bacteroidetes while Bacteroidia (n = 174) was the second dominant class placed within Bacteroidetes. The remaining 98 sequences were assigned to phylum Euryarchaeota placed within Domain Archaea, where 74 sequences were assigned to class Methanomicrobia. The current results will improve understanding of the diversity of fecal microbiome in horses and may be used to further analyze equine fecal microbiome in future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