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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들어 국내 광산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새로운 광상탐사 및 기존 광상의 연장성 확인 등의 목적으로 물리탐사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금속광상 탐사의 경우, 광화대가 주변에 비해 높은 전기전도도를 갖기 때문에 이를 탐지하기 위하여 전기비저항 탐사를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현실 여건상 대부분 2차원 탐사가 수행된다. 그러나 국내 금속광상의 대부분이 맥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광맥의 폭이 변한다거나 광맥이 단층에 의해 끊어져 있는 등 매우 복잡한 3차원 구조를 띤다. 따라서 3차원 광체구조에 대하여 2차원 탐사 및 2차원 해석을 수행할 경우 왜곡된 해석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3차원 광체구조에 대한 3차원 전기비저항 탐사의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주향에 수직한 여러 측선에 대하여 2차원 쌍극자-쌍극자 탐사를 수행하여 얻은 자료와 3차원 단극자-단극자 배열을 이용하여 얻은 자료들을 각각 3차원 역산한 후 이들을 2차원 해석결과와 비교하였다. 3차원 맥상광체로는 맥폭이 변하는 모형과 맥이 단층에 의해 어긋난 모형 등을 가정하였다. 2차원 쌍극자-쌍극자 배열자료에 대해 3차원 역산을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3차원 단극자-단극자 배열자료와 비교하면 단극자-단극자 탐사자료가 전체적인 구조는 잘 보여주나 배열의 특성상 쌍극자-쌍극자 탐사자료만큼 정확한 결과를 제시하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실제 탐사시 주향의 방향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주향에 수직한 2차원 측선들에 대해 쌍극자-쌍극자 탐사를 수행하고 이를 3차원 해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러나 지표면에 광체가 드러나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 남아있는 광상은 지하 깊은 곳에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경우 주향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려우므로 비록 해상도는 떨어지더라도 3차원 단극자-단극자 탐사를 수행하고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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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축분 관리는 현재 낙농 및 양돈농가의 중요 관심사로, 본 연구는 액상분뇨의 N 함량을 기준으로 시용수준을 달리하여 시용했을 때 사초용 연맥(Avena sativa L.)의 사초수량 및 품질을 구명하고자 7처리(화학비료표준구 120 k g N h a − 1 , 소 액상분뇨구 120, 240, 360 k g N h a − 1 돼지 액상분뇨구 120, 240, 360 k g N h a − 1 )를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여 1997년 수원에서 수행하였다. 액상분뇨의 시용수준이 중가될 수록 사초용 연맥의 초장은 높았으나, 건물 함량은 떨어졌다. 사초용 연맥의 건물 수량은 액상분뇨의 시용수준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14.7에서 24.1% 였으며(P<0.05), 조단백질 수량은 돼지액상분뇨 360 k g N h a − 1 구>소 액상분뇨 360 k g N h a − 1 구>돼지 액상분뇨 240 k g N h a − 1 구 순이었다(P<0.05). ADF 함량은 소 액상분뇨구가 돼지 액상분뇨구에 비해 약간 높았고(P<0.05), NDF 함량은 소 액상분뇨구가 돼지 액상분뇨구에 비해 낮았다(P<0.05). 소 액상분뇨구의 상대사료가치(RFV)는 돼지 액상분뇨구와 비교하여 액상분뇨의 시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낮아졌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액상분뇨의 N 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사초수량도 증가된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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