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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의 시설재배가 증가함에 따라 강우 등 물리적 사망 요인의 차단으로 인해 응애류나 총채벌레류와 같은 미소해충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시설포도원 응애류의 발생 소장 조사를 통해 해충 종합관리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화성, 안성, 천안 지역 18농가를 대상으로 2013년 4월∼9월 동안 2주 간격으로 총 11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농가 당 15잎을 무작위로 채취하여 연구실로 운반 후, washing & seiving 방법을 이용하여 잎에서 응애류를 분리한 후, 종 동정 및 각 종의 개체수를 계수하였다. 그 결과 총 10종 22,208개체의 응애류를 확인하였다. 종 구성은 지역 간, 시설종류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잎응애류인 포도녹응애(Calepitrimerus vitis)와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그리고 포식성응애류인 긴꼬리이리응애(Neoseiulus efarai)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발생밀도는 화성지역이 안성과 천안지역보다 약 30배 높아 지역 간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포도녹응애가 화성지역에서 높은 밀도로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우점 응애류의 월별 발생밀도 분석 결과, 포도녹응애는 농가별 차이는 있었지만 4월∼6월까지는 낮은 밀도를 유지하다 7월 중순 이후 증가하였고 9월 이후부터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점박이응애는 몇몇 농가에서 수확시기 이후(8월말∼9월) 밀도 증가를 보였으나 월별 발생 밀도의 변동은 농가별로 달랐으며, 긴꼬리이리응애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밀도가 증가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2.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경남 창원의 농약 무살포 단감원에서 단감 잎을 가해하는 해충을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 단감 해충으로 기록되지 않은 3종을 채집 동정하였다. 동정된 종은 몸노랑들명나방, 우묵날개원뿔나방, 사과잎말이나방이었다. 이들의 채집기록, 형태, 기주와 간단한 생태를 조사하여 보고한다.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