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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뽕나무 주요 해충 중의 하나인 뽕나무이 방제에 사용되었던 DDVP 농약이 생산 중지되었으나 대체 약제가 개발되지 않고 있다. 안정적 누에 생산을 위하여 뽕나무 이 방제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자재인 님 추출물, 고삼 추출물, 데리스 추출물과 디 노테퓨란 수화제, 플로니카미드 입상수화제를 시험재료로 5령 3일 누에의 안전성 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처리시기는 급상 3일, 7일, 14일전 3처리와 살포농도는 추천농도와 배량을 처리하였다. 2령 누에에 급여하여 사육한 결과는 님 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플로니카미드 입상수화제는 급상 3일전 처리에서 추천 농도에서의 사망률은 0~1.7%, 배량은 1.8~3.3%를 나타내어 누에 사육에 안전하 였다. 그러나 고삼 추출물과 디노테퓨란 수화제는 급상 14일전 배량 처리에서도 100% 사망률을 나타냈다. 이와같은 결과로 누에 사육에 안전한 님 추출물, 데리스 추출물, 플로니카미드 입상수화제를 급상 7일전에 처리하고 1령 3일부터 5령 3일 까지 급상하며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발육기간은 처리 자재에 따른 차이가 없었 으며, 사망률은 님 추출물 0.3%, 데리스 추출물 1.4%, 플로니카미드 입상수화제 1.0%로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5령 3일 누에 무게는 데리스 추출물과 플로니카미 드 입상수화제는 무처리 대비 95% 수준이었고, 님 추출물은 82% 수준으로 낮게 나 타났다. 따라서 데리스 추출물과 플로니카미드 입상수화제는 안정성과 성장률을 볼 때 뽕나무이 방제에 사용 가능한 약제로 판단되다. P299
        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뽕나무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은 뽕나무이(Anomoneura mori Schwarz)이 며, 뽕나무이 성충과 유충은 뽕나무 잎과 어린 줄기를 흡즙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주 기도 하지만 유충이 분비하는 분비물은 뽕잎의 광합성을 저해하고, 분비물이 비산 하여 열매에 부착하게 되어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려 간접적 피해가 크다. 따라서 오 디뽕재배에 문제가 되는 뽕나무이 친환경방제 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애로기술 을 해결하고자 친환경자재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실험실에서 친환경자재 처리에 의한 뽕나무이 약충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대 조구인 펜토에이트유제(화학농약) 1000배 처리 3일후 사충률이 100%, 무처리는 15.3% 일 때, 친환경자재는 고삼제와 데리스제 250배 처리에서 사충률이 100%였 고, 님제 60.7%, 은행잎제 38.7%, 니코틴제 50.7%를 나타내었다. 또한 포장에서 친환경자재를 3회 살포하고 뽕나무이에 의한 피해엽률 감소효과를 살펴 본 결과, 대조구인 무처리의 경우 처리전에 비해 처리후 피해엽률이 26.5% 증가, 펜토에이 트유제는 83.6%가 감소할 때, 데리스제는 58.2%, 고삼제는 46.3%가 감소하였다. 시판자재에서도 데리스제와 고삼제를 원료로 제조한 자재가 각각 73.7%, 52%로 처리전후 뽕나무이 피해엽률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친환경자재를 이용하 여 뽕나무이 살충효과는 충분하였고, 농가현장에 사용 가능성이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