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ntional flipped learning instructional models are operated in a blended learning environment online and offline. In contrast, this study moved onto fully online systems and explored how a sense of presence worked for students’ learning outcomes at university English writing courses. The two research questions for this study are: 1)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a sense of presence (teaching, cognitive, social presence) and learning outcomes (group cohesion, class satisfaction)? and 2) What are the variables among a sense of presence that affect group cohesion and class satisfaction? For the purposes of this study, 46 university students from English composition courses answered student questionnaires in the spring of 2021. Correlation and multiple-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look into the relationships among the variables. Additionally, focus-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and teaching journals were analyzed. The major findings were revealed as follows: Firstly, a sense of presence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group cohesion and satisfaction. Secondly, social presence and cognitive presence only had a predictive power of group cohesion. Thirdly, cognitive presence and teaching presenc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class satisfaction. Pedagog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for those interested in applying flipped learning in a fully online setting.
최근 비대면 의사소통 기회가 많아지면서 영어 쓰기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 영어 작문에서 온라인 협력적 글쓰기 수업을 적용해보고 학생들의 인지적 및 정의적 영역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려고 한다. 대학에서 연구자의 영어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 가 운데 사전 쓰기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비슷한 수준의 두 개의 반으로 실험반과 비교반을 구성하여 온라인 협력적 글쓰기 수업을 실험반에 자기주도적 글쓰기 활동을 비교반에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채택한 방법은 실험연구로 두 반의 처치후 사후 비교를 통한 영어 쓰기 성취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전반적으로 실험반의 성과가 좋았으나 쓰기 하위 영역 전분야가 좋아진 것은 아니고 내용과 구조를 제외한 영어 쓰기의 하위 영역들인 문법, 어휘, 기계적 영역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정의적 태도와 관련해서 협력적 글쓰기 실험반의 전후 검사 결과 비교를 통해서 살펴본바 긍정적 태도보다는 부정적 태도의 감소에 의미 있는 결과 가 나왔고 특히 회피나 두려움의 감소와 관련해서 온라인 학습과 협력적 학습의 소집단 상호작용 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