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

        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고온 스트레스가 우유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을 위해 모형 2개를 구축했다. 모형 1은 우유생산량과 THI를 비선형관계로 가정하여 우유생산량이 가장 많아지는 최적의 THI를 추정했다. 이를 위해 고온 스트레스를 정량화 시킨 THI를 산출했다. 모형 2는 우유생산량과 평균기온과 습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습도는 우유생산량과의 통계적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아 배제하였다. 우유생산량과 평균기온은 비선형관계로 가정하여 최적의 기온, 기온 변화에 따른 우유생산량의 한계효과와 농가소득의 변화분까지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최적의 THI는 자기상관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17.79 고려한 경우 7.91로 나타났다. 최적의 평균기온은 자기상관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16.5℃. 고려한 경우 7.4℃로 나타났다. 기온에 의한 우유생산량의 한계효과는 최적 기온을 기점으로 양의 한계효과는 감소하다 최적 기온을 넘어서면 음의 한계효과로 바뀌며 온도가 상승할수록 음의 한계효과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농가소득 변화분은 농가의 착유우두수가 많고 기온 변화가 클수록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300원
        3.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를 사례로 고도별 우유생산량과 기후요소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999년부터 2008년까지 70개 축산 농가의 우유생산량과 인접한 20개 지점의 기후자료를 분석하였다. 일평균 우유생산량은 고도가 낮은 저지대의 평균 생산량이 27.1㎏으로 가장 적었고, 고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다. 300~600m의 산지에서 29.0㎏으로 생산량이 가장 많았다. 계절별 우유생산량은 가을, 겨울, 봄, 여름의 순으로 많다. 가을철은 우유생산량에 영향을 미칠만한 열 스트레스 및 한랭 스트레스의 영향이 거의 없는 시기이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젖소의 착유에 적합한 기후조건이다. 겨울철은 한랭 스트레스가 발생하지만 주로 고도가 높은 고랭지에서만 발생한다. 여름철은 고온 환경에 잦은 강수로 인해 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고온 스트레스가 심화되는 시기이다. 우유생산량은 일 최고기온과 온습도지수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고도가 낮은 저지대에서는 고온 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열 스트레스에 의한 생산량의 감소가 발생하고, 계절별 우유생산량의 변동이 심하지만, 고도가 높은 고랭지에서는 열 스트레스 발생 빈도가 적고, 연중 고른 우유의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