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작품의 주인공이 아프리카 전통 종교에 대항하면서 내적 변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다. 위대한 드라마 작가인 유진 오닐은 『황제 존스』에서 아프리카 전통 종교와 기독교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주인공을 성공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아프리 카 전통 종교는 신비로운 힘이고 영적인 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다. 영적인 존재 인 살아있는 조상 혼령은 아프리카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고 그것은 그 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극의 첫 장면에서 존스는 기독교 믿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그렇게 크지 않다. 예를 들어, 그는 은 총알만 이 자신을 죽일 수 있다는 아프리카 전통 종교의 신화를 만들고 있다. 비록 존 스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은 총알에 의해서 죽임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구원의 가능성을 부여받는다. 왜냐하면, 그는 자신이 내적 좌절을 경험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를 향해서 기도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